부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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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과는 다른, 어떠한 성격이나 행동 특성같은걸로 사람을 묶어놓은 것이다.

사람들이나 사람들이 만든 작품을 많이 보고, 많이 생각하다 보면 니가 어떠한 작품이나 사람을 봤을 때 그 사람이 어떤 부류에 속하는지 알 수 있다.

일반적으로 대중이라 불리는 사람들과 오덕이라 불리는 사람들은 그럴 능력이 없다.

주로 많은 사람들을 보며 수많은 인간 관계의 사이에 있는 사람에게는 저절로 위같은 능력이 생성된다만, 본인의 인성이 ㅆㅎㅌㅊ인 경우가 99%다.

이걸 읽었을때 자기는 쓰레기 아니라고 부정부터 한다면 100% 맞는거다.

그 외에 여러 사람들을 관찰하고 존중하며 자라온 사람들도 이런 능력을 가지고 있다. 세계에 얼마 없는 초 희귀종이다.

너무 끼리끼리 놀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