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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혼부부 실종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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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28일 일어난 실종사건.

말그대로 단순히 사라진 사건이지만 실체를 알면 너무 무섭다...

개요[편집]

5월 27일 아내인 최씨가 가 22시에 마트에서 장을 본 후 집으로 귀가했고, 남편인 전씨는 그 5시간 뒤인 28일 3시에 들어온 것이 CCTV에 포착되었다.

그리고 1일 뒤 29일 최씨의 직장 동료가 통화를 시도했지만 전씨가 대신 받아 당분간 출근을 못한다는 말을 했다.

그 이후 아무런 연락이 되지 않자 가족이 31일 실종 신고를 했고, 집 주변 CCTV를 확인한 결과...

그저 아파트에 들어가는 장면만 있지 나가는 장면은 전혀 없었다. ㅎㄷㄷ;

아파트 안과 주변, 출입구, 지하 주차장 등 모든 곳을 샅샅히 뒤졌으나 전혀 발견하지 못했다.

집 안은 수상한 점 없이 깨끗했으며 현장 감식에도 부부인 둘의 흔적만 있지 다른 사람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었다.

차도 그대로 주차되어 있어 인근 고속터미널, 버스터미널 철도역 등등 모두 다 뒤져봤지만 발견할 수 없었다.

말그대로 증발한 사건이다.

특이사항[편집]

  • 속옷 약간과 여름옷 몇벌, 노트북, 핸드폰, 여권이 사라졌다. 하지만 출입국기록은 없다.
  • 6월 2일 부친에게 '괜찮아요'라는 문자가 왔다. 그 이후 행적은 없다.
  • 27일날 장을 보고 온 것이 영수증과 일치하고 집에 그대로 있었다.
  • 카드, 통장 사용내역이 없다. 예금 3천만원도 사라지지 않았다.
  • 위치추적 결과 남편은 6월 2일 9시에 부산 기장군에서 잡혔고 아내는 같은 날 22시 서울 천호동에서 마지막으로 잡혔다. ← 잡혔다길래 위치추적으로 부부가 경찰에 잡혔다는줄 알고 순간 '어? 해결된거?' 이 지랄ㅋㅋ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