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록시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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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전기톱! 훌륭한 대화 수단이지!"

미개 나-엘이 싸놓은 온갖 종류의 설사똥들을 모조리 쓸어담아 다크 타이탄 살게라스가 나오려는 포탈 속으로 던져 넣고 함께 반자이어택을 시전한 근래를 통틀어 미래에도 다시 없을 히-어로.

개요[편집]

브록시가르 더 엑소시스트

아제로스로 넘어오러는 악마들에게 빠따 하나로 참교육을 시전하신 분이다.

통칭 갓갓갓갓갓 이라고 불리운다.

장님이 최초의 악마사냥꾼이라고 하는데 개 좆이나 빠는 소리. 포탈 속에서 나무 빠따로 수천만 마리를 때려잡은 브록시가르님이 최초의 악마사냥꾼이시다.

크라서스 및 다섯 용 군단의 부름으로 로닌, 베레사와 함께 미래에서 온 파견 요원.

이 분의 업적은 악마 퇴치라는 단순 명료한 업적을 가지고 있지만 결정적으로 그 악마가 전 우주를 누비며 땡깡 치는 깡패 살게라스였으며

돈이라면 똥도 핥아 먹을 정도로 자존심이란 쥐좆만큼도 없는 현대인들과는 달리

탐욕을 비롯한 온갖 유혹에도 꺾이지 않는 정신력과 빠따 하나로 세계는 물론이요, 스스로의 명예도 지키고 고귀함도 지켰으며 자존심도 지켰다

은 없다.

누가 안챙겨주면 지들 몸 간수조차 못하는 실버타운의 노인들과도 같은 용군단 따윈 가볍게 뛰어 넘으며

아제로스가 각종 병신들과 온갖 미친놈들 때문에 몇 번이고 뒤집어 졌는데도 여전히 꿈 속에서 계집질만 하는 노루는 감히 이 분의 용안을 쳐다 볼 수 조차 없다.

쭈구리마냥 이리 굽신 저리 굽신, 자존심따윈 개털만큼도 없이 허리가 뜯겨질 정도로 굽실 대는 장님 새끼는 언급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당장 꺼츄를 떼고 석고대죄해야 하니

북쪽의 파오후들마냥 권력을 되물림 시키는 미-개한 지도자 선출의 시초인 머대리가 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것을 아는 순간 그 즉시 극형은ᆞ 내릴 것이다.

시간 여행을 했을 때는 이미 나이를 먹을 만큼 먹은 틀딱이었음에도 도끼가 없어지자 주변에 굴러다니던 나무 빠따로 패죽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