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칵테일에 대해서 다룹니다.
술은 언제나 그렇듯이...... 과음 금물!

헨리 8세의 뒤를 이어 여왕이 된 피의 메리(Bloody Mary)에서 이름을 따온 칵테일이다.

말그대로 피처럼 빨간색이다.

토마토 주스, 보드카, 레몬 주스, 핫소스, 우스터 소스, 후추, 소금 등을 넣어 만든다.

영국에선 해장술로도 먹는다고 한다.

섹스 온 더 비치의 무알콜 버전이 버진 온 더 비치(Virgin on the Beach)인 것처럼 블러디 메리의 무알콜 버전은 버진 메리(Virgin Mary)라고 부른다.

근데 이거 맛있음? 겉으로만 보면 별로일 것 같은데...

ㄴ난 한번 맛보고 ㄷㅏ시는 안마신다

ㄴ레시피 그대로 만들면 소스 존나 털어넣은 토마토 스프 맛이다. 근데 이러면 여자들에게 인기가 없어 술김에 원나잇을 하고 싶은 덜렁이들의 한이 맺혀 토마토 주스 비슷한 맛으로 만든다.

괴담[편집]

블러디 메리(강령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