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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러너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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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카운터>
여기서 설명하는 대상은 존나 길거나 존나 재밌어서 좆될 가능성이 지극히 높습니다.
새벽에 이걸 하느니 차라리 잠을 보충하여 의 건강을 보존토록 하십시오.
Z Z Z Z Z Z Z Z........
주우...으이... 이이... 그으을...이의... 드애...사아앙...으은... 조오온...나아... 느으...리이...이입...니이...다아...
너어...무우... 느으...려어...터어...져어...서어... 보오...느으은... 사아...라아암...이이... 다아압... 다아압...다아압...하아알... 저어엉...도오오...이이입...니이...다아...
주의. 여기서 설명하는 대상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습니다.

여기서 설명하는 대상의 모습은 천사와 악마처럼,
혹은 대상에 대한 평가가 사람마다 극명하게 달라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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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ㅡ발 뭐가 뭔지 몰?루겟소요. 무섭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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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이 틀에 있는 왼쪽 영화 포스터

블레이드 러너 시리즈
블레이드 러너 블레이드 러너 2049

개요[편집]

시발 이 갓띵작이 왜 아직도 항목이 없었던거냐

리들리 스콧 감독의 SF 영화 블레이드 러너30년만의 후속작. 그래서인지 배경도 1편으로부터 30년 후이다. 감독은 드니 빌뇌브.

1편 감독이 와도 망할수도 있는 영화를 다른 감독이 해냈다. 근데 애초에 이 시리즈가 작품이 대중성은 좆까고 너무 철학적인 작품들이라 1편도 흥행 똥망했는데 이거도 망할 예정이다.

결국 망했다. 그런데 평은 엄청 좋아서 팬들은 후속작은 또 30년 뒤에 나올거라는 둥 자학을 하고있다. 아마 시간이 한참 지나면 <블레이드 러너 2099> 이런거 나올지도 모른다.

ㄴ스캇옹이 실제로 만들고싶다기도 했음

내용만 보면 띵작은 맞지만 즐기면서 보는 영화가 아니라 솔직히 존나 지루할 수도 있다. 영화 특유의 사이펑크 분위기가 좆되긴 하지만 지루한 영화 싫어하면 존나 졸릴수도 있따.

줄거리[편집]

귀차니즘이 와서 못쓰겠다. 영잘알이 좀 써주라.

폴리스 소속인 레플리칸트 k를 주인공으로 영화가 전개된다. 레플리칸트는 월레스사에서 생산되는 인조인간으로 노예취급을 받는 존재이다. k는 탈주 레플리칸트를 쫒는 사건을 해결하다 한 상자에서 여성의 유골을 발견한다. 이 유골도 레플리칸트 여성이지만 과학수사 결과 임신을 한 흔적이 있었다. 레플리칸트는 수명도 짧은데다 쓰다 버려지는 존재였기때문에 임신은 상상도 할수없는 일이였다 k의 상관은 이 발견이 인간과 레플리칸트의 구별성을 없애는 사회적 혼란을 부를 거라고 이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추적해서 지우라고 k에게 시킨다. 이런 일이 일어나는 중간에 k랑 월레스사의 3D여친이랑 VR 쎆스하는게 나온다. k는 유골상자에서 나온 머리카락의 유전자 정보의 조회를 월레스사에 의뢰해서 머리카락의 주인이 데커드라는 정보를 얻는다. 또한 탈주 레플리칸트의 집을 다시 뒤져보니 숫자가 써있는 인형도 찾는다. 근데 어릴적 그 인형에 관한 기억이 자신에게 있어 k는 ㅇ? 한다. 레플리칸트는 성인의 모습으로 만들어져 조작된 기억이 삽입되 있는데 이게 실제로 존재하는 기억이 아니기 때문이다 k는 인형에 써있는 숫자를 토대로 레플리칸트가 낳은 자식의 정보를 찾다가 이와 관련된 남녀 쌍둥이의 정보를 감별기로 발견한다. 여아는 죽었나 그래서 k는 남아가 있는 고아원으로 간다. 고아원을 둘러보니까 정작 남아에 관한 정보는 누가 제거했고 k의 인형에 관한 기억의 배경이었다. k는 이 실종된 남아가 혹시 난가 그럼 난 인조인간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게되고 조이는 너는 특별하다니까 이런 말을 하면서 맞장구를 오지게 치고 k에게 인간은 제조번호가 아닌 이름이 필요하다면서 그를 조라고 부른다.

k는 정체성 혼란를 해결하기 위해 기억 자료소에 가서 인형의 관한 자신의 기억이 실제로 일어난 사실임을 확인한다. 조져야하는 데커드가 자기 아빠일지도 모르는 상황에 처한 k는 데커드를 찾아 떠난다. 근데 월레스사의 사장 월레스도 데커드를 찾고 있었다. 사실 여성 유골은 월레스사 이전 레플리칸트를 생산하던 타이렐사의 구모델로 임신이 가능한 소수의 프로토타입이였다. 전작 <블레이드 러너>의 내용으로 타이렐사가 망한후 월레스사가 다시 레플리칸트를 만들기 시작했지만 중간에 일어난 대규모 정전으로 월레스는 인조인간 임신법을 전수받지 못했다. 하지만 막상 만들다보니 생산력이 딸려서 월레스는 임신기능을 넣어 노동력을 더 확보해야겠다는 결론에 이른 것이다. k가 데커드의 머리카락을 가져오고 나서부터 k를 추적하기 시작한 월레스는 결국 데커드와 k의 만남을 개판내고 데커드를 잡아간다. 데커드가 잡혀가기전 k는 자신의 의혹을 감추고 데커드에게 정보를 요구한다. 데커드는 그 유골의 주인이 레이첼이라는 여성이며 자신의 아이를 낳다가 죽었고 자신은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 아이에 관한 정보를 조작한후 숨겼다고 이야기한다. 월레스 부하들과 싸우는 과정에서 VR여친이 부숴지고 겁나 뚜까 쳐맞고 데커드는 잡혀가고 뒤진줄 알았던 k는 레플리칸트 저항군에게 구출된다. 그리고 거기서 데커드의 아이는 여아였다는 충격적 이야기를 듣는다. 띠용~ 진짜 데커드의 아이는 레플리칸트 저항군이 잘 보호하고 있고 k는 추적당할 경우를 위한 조작이었던 것이다. 절망에 빠진 k에게 저항군은 더이상 노예를 만들면 안된다면서 데커드를 죽이라고 지시한다. 한편 월레스는 데커드와 만나 자신에게 협력하라고 하면서 다시 제조한 레이첼을 보여준다. 또한 데커드가 레이첼과 사랑에 빠진 것도 모두 타이렐사가 임신 기능을 테스트하기 위한 프로그램 아니였겠느냐면서 영화의 또다른 주제인 사랑의 경계의 관한 질문을 던진다. 하지만 데커드는 다시 제조된 레이첼을 보며 '레이첼의 눈의 색은 초록색이였어.'라고 말하며 진짜가 무엇인지는 자신이 가장 잘 안다고 대답한다. 키야~ 월레스가 말할때 나오는 레이첼 회상씬도 ㅆㅅㅌㅊ. k로 시점을 돌려 k는 조이의 비(?)를 맞으며 조이의 광고를 본다. 조이는 k에게 외로워보인다며 조라고 부르겠다고 한다. k에게 붙여진 정체성인 조는 조이의 누구에게나 부르도록 되었는 프로그램이었던 것이다. 전 데커드의 장면에서 던져진 사랑의 경계를 묻는 질문이 심화된다. 협조안하는 데커드에 빡친 월레스는 데커드를 수용소에 보낸다. k는 데커드를 추적하여 이송하던 월레스 부하를 죽인후 데커드를 구출한다. 그리고 데커드를 데커드의 딸에게 보내고 월레스 부하랑 싸우던 와중에 입은 부상으로 하늘에서 내라는 눈을 맞으며 쓰러진다. 레플리칸트의 자유를 위하여 투쟁하는 것치고는 목숨을 쉽게 여기는 저항군의 명령의 반감을 가지고 거부한것으로 k는 레플리칸트지만 아빠와 딸을 만나게 하기 위해 희생하는 누구보다 인간적인 선택을 했다.

영화가 주는 메세지는 사랑도 인간성도 자체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개인이 어떤 결정과 행동을 하는지에 따라 정의된다는 결론인 것 같다. k는 자신이 차별받는 레플리칸트가 아닌 진짜 인간이었을지 모른다는 희망의 산산히 깨지는 것을 보았고 자신이 사랑했던것이 단순히 프로그램에 불과함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그가 했던 행동으로 그의 사랑과 인간성 모두 사실인것을 보여주며 죽는다.

데커드 딸이 그 기억 연구소 직원이었는데 k가 어떻게 알고 대려다 주었는지는 기억이 안난다. 저항군에서 알려줫던거 같기도 하고.

ㄴ윌레스인가 지 상산가 알려줘서 한번 찾아갔었잖아

는 복선이 있었다. 연구소에서 그녀를 만날때 자신이 '몸이 안좋아 세상에 나간적 없다' 라고 하는데 정체를 숨기기 좋은 설정이다. 그리고 k의 기억을 볼 때, '이 기억은 만들어진게 아니다' 라고 판별하면서 눈물을 흘리는 미묘한 감정선을 보였다. 거기다 여자니까 딱 알맞다

ㄴ 개꿀잼 몰카로 사실 그 데커드 딸은 이미 죽었고 홀로그램이나 프로그램이라는 설도 있긴 하다. 그리고 k는 데커드 친자식의 복제라고 할 경우 레플리컨트처럼 창조된 존재는 아니므로 좀 힘 센 진짜 인간이라는 것도 성립된다. 그렇다면 결국 데커드의 자식은 전부 죽은 게 되는가? 싶긴 한데...K가 극 중반에 JOI를 위해서 창녀 레플리컨트와 관계했던 것을 생각하면, 그리고 그 레플리컨트가 임신공격을 해냈을 경우 레플리컨트와 인간의 혼종은 여전히 살아있게 되는 셈이다. 아무도 모르는 채로 말이다.

하여간 영상미도 대단하고 연기도 좋고 내용도 여러 생각할 주제를 던지는 좋은 영화다. 지루하긴 했는데 후반부부터 거의 모친이 안계시게 재밌었다. 원작도 극상타지만 이 영화가 오히려 조금 낫다고 생각함. 줄거리 틀린부분 있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