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의 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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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만화)에 나오는 인물로 전 임펠다운 간수장이었고 현재는 검은 수염 해적단원이자 공식 검최간 1인자이다. 포지션은 조로. 일도류다

아무리봐도 코가 넓적한게 스파에 나오는 베가를 닮았다. 옷차림 특히나 모자가 완전 빼박이다. 오다새끼가 말은 안했지만 스파에 나오는 베가가 100퍼센트 모티브다. 다만 베가는 칼잡이가 아니고 사이코 크러셔를 쓴다.

비능력자였던 시절에도 검하나로 마젤란이랑 비비던 미친 괴물이었으며 사이코패스적인 성격 때문에 마젤란보다 더 위험하던 놈이었다.

불행중 다행이 좆피새끼가 처들어오기 이전에 심심풀이로 수인들을 학살하는 통에 사형선고 받고 레벨6에 수감되어 있어서 좆피새기하고는 안만났다. 마젤란은 설사 때문에 근무시간이 짧아서

시류가 더 위협적이라고 한다.

검은수염이 처들어오자 자기가 힘을 빌려주겠다고 말하여 마젤란은 시류를 풀어주었다.

그리고 검은수염과 싸울줄 알았지만 이는 훼이크다 병신이였고 시류는 오히려 검은수염에게 붙어 혼란을 가증시키고 검은수염 해적단에 들어간다.

이후 검은수염 해적단 1번 선장이 되었고 압살롬 새끼 투명투명 열매를 먹튀해 투명인간이 되었다.

투명 능력은 좋은 능력이기는 하지만 자연계 초인계 동물계하고는 다르게 파워업 자체가 전혀 없어 싸울때는 여전히 순수 검술로 싸워야 한다.

그래고 일일이 견문색으로 투명인간 상태의 움직임을 감지해야하고 투명검까지 상대해야 하는건 좆나 힘들게 뻔하기 때문에 열매 안먹은 조로 고생길만 열렸다. 하지만 이후 조로가 패왕색두르는걸 각성하면서 어느정도 비비다가 조로가 이길듯싶다

그리고 최신화에서 ㄱ+프의 배때지를 뚫으면서 기습이지만 대장급에게도 어느정도 딜을 넣었다. 물론 그후 ㄱ+프한테 처 맞고 날라갔다. 확실한건 ㅈ타쿠리보단 강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