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칭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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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게임은 운빨좆망겜입니다. 🎰
본 게임은 아무리 실력을 기르거나 현질을 해도 주사위에 갈리는 승패를 뒤집을 수 없는 운빨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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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편집]

본격 일본판 국가가 허락한 도박. 딱히 사람을 안 가리지만 역시 아재들이 많다. 도박의 개념이 아니라 일종의 놀이로 분류한다.

한국에 PC방이 있다면 일본에는 파칭코가 있다고 보면 된다.

일본에는 주유소보다 빠칭코가 더 많고 좆선에서 PC방 규모 급으로 깔려있다고 할 정도로 빠칭코가 성행한다. 식당을 들어가도 빠칭코가 있고 호텔에도 빠칭코는 기본으로 있다.

구슬을 튕겨 정해진 구멍에 넣으면 기기 가운데 화면에서 나오는 추첨을 통해 대량의 구슬을 뜯어내어 돈과 바꾸는 게임.

상당히 대중적이어서 일본의 곳곳에 널려 있는게 파칭코 가게라고 한다. 없는곳이 없다. 일본여행 크루즈타고 가봤는데 배오락실에까지 있더라.

운빨좆망겜이다. 하지마라

따는사람은 있지만 너,나,우리는 아니다.

이른 아침부터 줄서있는 사람들을 볼수있는데 파칭코점 영업시간전까지 줄서서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다.ㄷㄷ

아재들은 여기에 앉아 몇 시간이고 게임 화면만 바라본다.

특히 틀딱들 많은 지역에서는 구슬 1개당 0.1~0.2엔으로 설정해놓은곳도 있어서 하루에 2~3천엔으로도 하루종일 시간 보낼수있게 만드는곳도있다 물론 이런곳에서 돈따려는 기대는 접는게 좋다

가게 자체가 게임기 불빛으로 휘황찬란하기 그지없다. 마치 도원향에 도착한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된다.

구슬 돌아가는 소리때문에 처음 온 사람들은 귀가 아플 정도이며 심할경우 청소년오락실에서의 게임 소리보다 더 시끄럽다.

구슬이 우수수 쏟아지면 기분이 업되고 어깨도 업되고 정신줄도 업되서 이성이 머가리를 비집고 승천을 시도할 것이다.

하염없이 버튼을 조작하고 있자면, 사람이 기계가 되고 기계가 사람이 되는 신기함을 경험할 수 있다.

룰이라는게 딱히 없어 초보자도 접하기가 쉽다.

확률은 기계마다 다른데 업주가 기계를 수동으로 조작해서 어떤건 잭팟이 잘 터지게끔 사기를 치는곳도 있다.

파칭코 업주는 보통 이런 방식으로 손님을 끌어모으기도 한다.

--> 아니다 요즘에는 그거 하다 걸리면 개좆되는데 특히 마루한 같이 체인점 있는 파칭코에서 그랬다가는 다른 지점들도 같이 영업정지되서 개좆된다 차라리 못 배치를 눈치 못챌정도로 교묘하게 조작해서 구슬을 들어갈 확률을 티 안나개 줄이는게 더 낫다 애당초 그런거 안해도 걍 업장이 유리하게 설계되어있어서 굳이 조작 안해도 돈 번다

파칭코 좀 오래해봤다는 새끼들은 어디 어디에 잭팟이 잘 터지는 기계가 있는지 다 눈치까고 있다. 운이 좋다면 니가 그 자리를 제일 먼저 차지해서 재미보고 갈수도 있다.

그렇게 정신없이 돌리다보면 어느새 너의 주머니 안에는 종범성님이 들어있을 것이다.

중독성이 매우 강하다. 관광을 간다면 손도 대지 마라. 이거할돈으로 차라리 라멘을 먹거나 피규어를 사라. 라멘은 배에 남고 피규어는 현물이 남기라도 하지. 이건 남는 게 없다.

이 파칭코 구슬로 교환할 수 있는 상품이 좆나 무궁무진하다.

목욕용품 세탁용품같은 기본 생필품부터 해서 담배, 고급핸드백, 만년필샤프, 라멘, 야동비디오, 과자, 오나홀, 손목시계, 휴대용 게임기, 24k짜리 금, 리얼돌까지.

시발 이래서 좆뽄놈들이 파칭코를 못 끊는건가.

일본 법률 상 구슬을 현금으로 교환하는 것은 불법이다. 그래서 구슬로 딴 상품을 매입하거나 바꿔주는 전당포가 업소마다 깔려있다.

한때 한국에 바다이야기 열풍이 불었을때 파칭코가 한국에 들어온다면 어떻게 진화할것인가 짐작이 가능했다.

한국인 특유의 승부근성과 탐욕 때문에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지를 못했다. 당시 상황이 어느 정도였는지 궁금하다면 PC방에 가서 리니지에 전재산을 쏟아붓는 린저씨를 보아라.

한국은 바다이야기 때 전국민이 난리쳐서 더 이상의 확산은 막았지만 만약 그러질 않았다면 그 바다이야기는 일본의 파칭코마냥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수많은 한국 국민들을 파산시켰을거다. 실제로 바다이야기가 성행하던 당시 도박공화국 소리를 들을 정도로 사회적 파란을 일으켰고 노무현 측근을 비롯해서 정치인들과 국회의원에 장관까지 연루될 정도로 더러운 돈이 유통되는데 사용되었다.

일본에서 이걸로 인생 좇망한 사람들 존나 많다. 실제로 파칭코에 손대면 엄마가 도망간다는 일본 속담이 나올 정도다.

일본 만화책이나 애니메이션보면 거의 무조건 등장하는게 이 파칭코다. 당장 명탐정 코난에서 툭하면 코난 때문에 잠드는 탐정님도 파칭코 매니아시다.

모 만화가가 친구 부고를 들은 날 오후에 간 곳이기도 하다.

모에파치라고 해서 씹덕들 돈 뜯을라고 하는 파칭코 기계도 있다. 파칭코 잡지가 무슨 오타쿠 만화 잡지처럼 생겼다.

철 지난 애니메이션이나 유명 연예인하고 콜라보해서 파칭코 기계를 출시한다. 당연히 전원을 키면 그에 맞는 캐릭터나 연예인이 나옴.

게임업체가 자기 주력 타이틀들이 안나가면 때려치고 이쪽으로 넘어가기도 한다. 그래 코나미 너네.

요즘은 대부분의 업소에서 회원카드 제도를 도입하여 남은 구슬 개수를 회원카드에 저장해 준다. 물론 재방문 후 그 카드를 사용하여 재시작 가능함.

한국의 PC방 그 이상의 위치를 차지하는것이 파칭코장이니 좆본 코로나 전염에도 상당부분 지분이 있을거라고 추정된다.

제보에 따르면 영업은 금지한곳이 많으나 야금야금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연장아빠라고 디시에 번역된 파칭코 만화가 있다. 파칭코로 인생을 어떻게 말아먹는지 궁금하다면 봐보도록 하자.

암흑기[편집]

일본 정부가 하지마라고 규제할때.

스페이스 인베이더붐이 일어날 때. 다만 규모가 큰 것은 오히려 성장을 했다.

ㄴ 암흑기 보다는 성장기라 보는게 맞다 이때 파칭코에서 다시 손님을 끌어모을려고 대규모 홍보와 만화 연예인 콜라보레이션에 집중 투자했다

웃긴건 이시기 일본계 파칭코 업계 대다수들이 장사를 접었는데 한국계, 특히 민단계들이 이시기를 파고 들어서 파칭코 업계를 존나 키운다(현제 파칭코 업계에 매출은 2200억 달러로 포르투갈 gdp 보다 많으며 일본 산업중 당연 원탑이다.)

어찌보면 빠칭코에 들어간 돈이 대프리카 통구이 MC정희 박사모의 호주머니로 들어가서 20002원으로 환전했는지도 모른다.

국내에서 하는 방법[편집]

  1. 하스스톤을 설치한다
  2. 빅사제나 반샤라즈 앰오 덱을 맞춘다.
  3. 등급전을 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