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사마덕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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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東晉)의 황제
9대 열종
효무황제 사마요
10대 안황제 사마덕종 11대 공황제 사마덕문

어쩌면 조상인 사마충하고 삐까뜨는, 아니 더 심각한 똥멍청이에다가 허약체질라고 봐도 될 인물.

최소한 사마충은 바보 얼간이라 그러지 약간의 보살핌만 있으면 먹고 사는데는 그리 큰 문제는 없었는데 이 새끼는 어느정도 였냐면 말을 제대로 못하고 추움, 더움, 배고픔을 몰랐으며 음식과 용변 등 생활 일체를 스스로 할 수 없었다. 현대 기준으로 1급 이상의 특수 지적장애나 2급 이상의 자폐성 장애로 추측된다.

이건 뭐 갓난아기 수준도 아니고. 이런 놈이 황제를 해먹은 것도 참 용하다. 운빨이 그나마 드럽게 좋아서 황제라도 했던 것이라고 볼 수 있겠다.

사실상 생명만 붙어있는 고깃 덩어리에 더 가까운 인물이었다. 아예 움직이는 것 자체를 못해서 항상 동생인 사마덕문이 보살펴 줘야만 했다.

밥을 씹어먹을만큼의 지능조차 없어서 사마덕문이 고기죽을 쑤어다 그것도 절구로 갈아서 사마덕종의 입에 퍼 넣어줘서 식사를 해야할 정도였다.

그나마 변호할 껀떡지가 있다면 그래도 얘는 약탈, 학살 등을 일으킨 폭군은 아니었다. 장애드립도 정도껏 치자.

그냥 폭군이 될 능력조차 없다는게 맞을 거다.

지 애비 효무제가 비수대첩 이후에 애첩이랑 장난질하다가 교살당한 시점에서 멸망한 나라였기 때문에 그 무능함이 크게 부각되지는 않았다, 애당초 남조 자체가 환사왕소(동진에서 실권 휘두르던 4대 성씨)같은 대귀족들 놀이터라 그렇기도 하고

원래대로라면 정신이 멀쩡하고 되려 인간성마저 자애로운 동생 사마덕문이 천자가 되어야 했지만 왜 목숨만 붙어있는 고깃덩어리인 사마덕종이 천자가 되었냐 하면 전술한 환사왕소 새끼들의 장난질에 의해서 그렇게 된 것이다. 천자가 멍청해야만 천자 대리임무 수행을 하기가 쉽거든. 세종대왕마냥 개똑똑해봐라. 대리 임무? 그거 시도하는 순간 구족을 멸종 당한다.

러시아 제국의 경우인데 이반 4세가 어린 나이에 즉위했는데 이 때 보야르 새끼들이 이반 4세를 바지차르로 삼아서 온갖 전횡을 일삼았다. 이반 4세는 똑똑하거나 약삭빠른 인간은 아니지만 굉장히 잔인한 성격을 가진 인물이다. 그래서 이반 4세는 취미로 강아지들을 계속 주워 모았는데 그 강아지들이 장성하자 그 강아지들을 보야르들에게 풀어 버렸고 이미 맹견으로 성장한 그 강아지들이 달려들어서 보야르들을 죄다 물어죽여 버렸다.


후에 송무제가 되는 유유는 사마덕종을 암살했다. 사마덕문에게 뭔가 급한 일이 있다고 꾀어낸 다음 혼자가 된 사마덕종을 교수시켜 버렸는데 왜냐 하면 아이큐 0인 인물이라서 선양이 뭔지도 모르는데 이런 인물한데 선양을 받았다고 하면 조작인 거 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유유는 사마덕종을 교수시킨 뒤 그 동생 사마덕문을 바지천자로 제위시켰다. 유유는 사마덕문까지 교수시킨 뒤 제위에 오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