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키베 쵸지로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존재감이 너무나도 없습니다. 너무 존재감이 없어서 옆에 있을지도 모를 정도입니다. 너를 울게 만들 불쌍한 서술이 포함될 수도 있으니 열람에 주의 바랍니다.

블리치에 나오는 1번대 부대장

연재 초반에 시해도 안한 이치고한테 주먹 한방에 기절하는 한심한 모습을 보여 개좆밥새끼인줄 알았으나

뜬금없이 최종장인 천년혈투편에서 사실 만해를 쓸 수 있는 대장급인걸로 밝혀져 논란이 일었다

정확히는 만해를 쓸 수 있으나 총대장 에 대한 충성심이 엄청나서 그가 있는 한 자신은 영원히 일개 부대장으로 지내겠다는 맹세때문에 만해를 남들에게 보이지 않으려 한것이다

만해를 쓸 줄 아는 게 들통나면 렌지나 중앙46실같은 쓸모없는 새끼들이 여기저기서 대장직에 오르라고 강요를 하기 때문

결국 압도적으로 강한 적을 만나 2000년만에 만해를 해방하여 맞붙었으나 결국 패배하였고 총대장 앞에서 숨지고 만다

정확히는 적이 만해를 뺐는 기술을 사용해서 만해를 뺏기고 그 충격에 패배한 것으로 보인다

아씨발 짧게 쓰려했는데 길어진다 어쨋든 지금은 고인이다 총대장도 뒤졌으니 둘이 저승에서 떡치며 행복하게 살고 있을 것이다

얘가 ㅈㄴ 헛되이 죽은게 빈사상태에서도 만해쓰면 빼앗기니 쓰지말라고 유언을 남겨줬는데 병신같은 총대장&대장들이 말안쳐듣고 만해썼다가 다 빼앗기는 바람에 소사가 그 지랄이 나버렸다. 하여간 총대장뿐 아니라 단체로 돌머리인게 분명함

존재감이 자꾸 없다 보니 귀찮아서 참백도 이름인 엄령환이라고 불리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