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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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야환담의 싸이코 또라이 라이칸스로프.

원래는 인간이었다가,그렉토라는 놈이 라이칸스로프로 만들어줬다고 한다.

가정교육을 판타지로 받았는지,동생인 사준은 앙리 유이의 제자인 네크로폴리스 사법사,자신은 흡혈귀 사냥꾼 중 제일 악질이다.

양성애자로 추정된다.실베스테르한테 동업을 제안했다가 거절당하자 한세건에게 동업을 제안하는데,묘사를 보면 동업은 핑계고 세건이 청년막을 노린 것 같다.

그러면서 여성 흡혈귀들을 강간했다.

한때는 그냥 단순한 괴력과 재생력만 가지고 있었으며 성격 ㅈ같고 부하들 존나 갈구던 악당 흡혈귀 사냥꾼이었는데

한세건에게 접근하고 오랜 세월이 지난 후에 진마 유다가 다시 깨어나서 폭주하자,그놈을 죽이려고 공격을 시도한다.

릴리쓰의 성구라는 그놈의 본체를 보고 엄청난 또라이임에도 불구하고 쫄면서도 덤비다가,

거대한 곰 수인으로 변신하고 날뛰다가 그놈의 공격 중에 상위권인 공격을 맞고는

피떡이 되고 오랜 시간 후에 진마 유다가 다른놈들한테 다굴맞고 죽자 그 시체를 득템해서 릴리쓰의 성구와 자기를 결합해 VT를 100만이나 찍는다(이때 흡혈귀가 된다.).

그 후 야쿠자 두목이자 진마인 진마 자인을 추적해 쳐묵하고,

진마 메시아까지 잡아먹어서 VT 140만가량이 되어

엄청난 재생력,엄청난 괴력,염동력,마수 창조력,텔레포트(순간이동능력),암야의 능력을 모두 가진 초슈퍼괴물이 된다.

게다가 만월상태라서 라이칸스로프의 특성상 최강모드가 되었다.

재생력이 오죽 세면,그 상태의 사혁은

철탑에 묶어놓고 원폭을 떨궈도 안죽고 재생할 정도라고 한다(물론 그건 어디까지나 한방 한정이지,원폭 두방이면 재생못하고 죽을 것이다.).

입자가속기에 넣고 원자붕괴시켜야 재생못하고 죽을 정도라고.

흡혈귀가 되자 사혁 이놈은 더욱 미쳐 날뛰며 테트라 아낙스까지 적으로 만들고 자신의 밑에 있던 부하 흡혈귀 사냥꾼들까지 잡아먹고 행인을 아무나 잡아먹는 등 닥치는 대로 식인과 파괴를 일삼게 되는데,

결국은 세건이와 진마 팬텀과 다른 기타 진마들한테 다굴맞다가 떡이 되고 세건이의 도폭선에 존나 두들겨맞고 마총 비스트에 숨을 거둔다(숨을 거두기 전에 세건이랑 대화한 거 묘사가 존나 역겹다.로미오와 줄리엣 이 ㅈㄹ을 한다.).

죽기 직전에,세건이에게 내 피를 마시고,최강의 흡혈귀가 되어 테트라 아낙스도 다른 지구 모든 흡혈귀도 모두 물리치고 월야의 제왕이 되라!라고 제안하나,

거절당하고 죽는다.

뭐 어차피 그때의 사혁이라도 테트라 아낙스한테는 ㅈ밥이니까 그랬어도 세건이가 테트라 아낙스에게 한방에 죽었을 거다(싱겁게).

월야환담에서 1위로 제일 악질인 앙리 유이 다음으로 2위로 악질인 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