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서울, 1964년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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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옥의 단편소설. 1960년대에 자본주의와 개인주의가 만연하는 서울에서 살고 있는 젊은 사람들 이야기다.

보다보면 씁쓸하다. 특히 마지막 대사가. "우린 스물다섯이지요?"

과장된 게 있긴 하지만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에겐 그냥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