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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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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고리오 성가는 다들 알겠지?


인성(人聲)에 의한 음악의 총칭.

음악을 표현매체에 의해서 나눌 경우, 성악(聲樂)과 기악(器樂)으로 대별할 수 있다.

따라서 성악은 기악에 대응하는 개념으로 인성을 사용하는 음악이라는 뜻이 된다.

그러나 그것은 인성만의 음악이라고는 할 수 없다. 악기의 반주를 수반하는 경우가 매우 많으며, 순수한 인성만의 음악은 오히려 적기 때문이다.

성악의 가장 큰 특징은 가사로서의 말을 필요로 하는 점에 있다. 이 점에서 성악은 어느 시대에서도 문예(文藝)와 극히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였으며, 특히 고대나 중세에는 시와 음악은 거의 일체였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러한 문예 장르와의 연관에서 서정시적, 서사시적, 극적인 성악의 종류가 생겨나고, 거기서 다시 성악의 여러가지 장르가 생겨났다.

예를 들면, 가곡 등이 서사시나 서정시와의 관계에서 생겨난다고 한다면 오페라나 오라토리오등은 극적인 장르라고 할 수 있다.

정말 잘한다면 유명해지지만 어정쩡하면 지옥불반도에선 가망이 없으니 성악가를 할거라면 잘 생각해보자. 다른쪽으로 바꿔보는것도 나쁘진 않을거야..

다행이라 해야할지 또 하나의 딴따라 장르가 늘어난다 해야할지 최근엔 팝페라 라는 신장르가 이쪽에서 유행을 타며 일이 좀 넓어지긴 했다. 물론 그래도 굶는건 똑같다.


간혹 소리를 어떻게 내면 되냐든가, 노래는 어떻게 부르면 되냐든가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다

개인적인 결론으론 나도 모른다. 뭐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한들 결국엔 니 몸으로 깨우쳐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