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히오 라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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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히오 라모스 Sergio "The Cardcaptor" Ramos García 세비야 FC No. 4
기본 정보
생년 월일	1986년 3월 30일
출생지	안달루시아 세비야
국적	스페인
신장	183cm
체중	75kg
포지션	센터백
유소년 경력
세비야 FC (1996 ~ 2003)
선수 경력
세비야 FC B (2003~2004) 세비야 FC (2004~2005) 레알 마드리드 CF (2005~2021) 파리 생제르맹 FC (2021~2023) 세비야 FC (2023~2024)
국가대표 경력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161경기 17득점

“	심판을 향해 박수친게(조롱한게) 아니라 피케에게 한 것이다.	”
	— 퇴장 당한 후 인터뷰에서

개요

센터백으로 역대 순위권에 들어가는 현세대 최고의 센터백.

제공권,주력 등등 피지컬뿐만 아니라 수비,패스능력도 좋은 사기 센터백이다.. 단점으로는 카드수집이 잦으며 수비스타일이 안정성을 기반한 수비가 아닌 공격적인 수비를 하는지라 실패하면 그대로 털린다는 단점이 있다.

극장골의 사나이

85분이 지나면 헤딩+위치선정 능력치가 비약적으로 상승한다. 이때 위치선정과 점프 타이밍이 미래를 내다보는 수준에 이르르며 이 순간만큼은 좆두형 좆까 수준의 헤더를 자유자재

소개

레알 마드리드의 주장.

대표팀 선배인 푸욜에게 싸다구를 날린 적이 있다.

연봉 더 올려달라고 나 맨유간다고 맨유를 필리핀 빡촌 창녀마냥 이용하다가 레알 마드리드와 2020년까지 재계약했다

명실상부 세계최고의 센터백

빌드업,수비, 뚝배기, 수비 조율 모두 잘한다.

수비를 못한다는 이미지가 있는데 사실은 수비 잘하는 편이다. 다만 공격적인 수비를 즐기는 편이라 리스크도 크게 돌아오는것이지

라모스가 결장한 17/18 유벤투스전에서 홈에서 3실점 한것만 보아도 알수있다.

또한 거친 수비로 인해 상대팀 공격수들과 날카로운 신경전이 벌어질 때가 종종있는데

만만해 보이는 애들에게는 잡아먹을듯한 눈빛과 삿대질을 선사하지만,

어? 얜 좀 부담스렁~ 하는 애들에겐 몇마디 하고 깨갱한다. 그 대표적인 예가 만주키치와 즐라탄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본인팀 주장 정치야스와 함께 로벤의 개가 되었다

헤딩골을 존나 잘 넣는다. 수비수임에도 불구하고 결승골을 하도 많이 넣어서 세계의 센터백들 중에서는 가장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한다.

성격이 매우 지랄 맞기도 하다. 지가 옐로우 카드 받은거 뻔히 알고도 계속해서 위험한 태클을 감행한다. 좋게 말하면 퇴장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주장 클라스 보소

엘 클라시코에서도 무리한 태클을 감행하다 퇴장당했다. 덕분에 레알이 졌다.

퇴장 당하고도 정신을 못차렸는지, 자기는 그저 피케와 박수 대전을 벌였을 뿐이며 솔직히 메시한테 가한 태클은 퇴장감이 아니었음 ㅇㅇ 이라는 인터뷰를 남기기도 했다.

2018-2019시즌

시즌 초반 폼이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2019년 들어와서는 다시 잘하고 있다.

이번 시즌 전담 PK키커를로 많은 골을 넣고 있다.특히 파넨카킥은 물이 올랐다.

주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입담이 매우 거칩니다!! 이 문서는 욕이나 거친 말투를 뇌를 거치지 않고 항상 아가리로 내뱉는 사람 및 캐릭터를 다룹니다. 야! 니 눈엔 내가 그렇게 천진난만하게 뵈냐?! 욕이란 건 말이다...

“	'내가 파울을 범했을 때, 그것이 옐로카드를 받을 것이라고 인지하지 못했다고 한다면 그것은 거짓말'	”
	— 라모스, 카드 세탁을 한다고 아가리를 털며

챔스 16강 1차전 아약스하고의 경기에서 카드 세탁을 하기 위해 경고먹었음 ㅇㅇ 이지랄하며 논란이 되었다.

카드 세탁을 지 입으로 실토한 이 병신덕분에 UEFA는 곧바로 2경기 출전 금지라는 징계로 화답했다.

바르샤로 갈 예정인 프렝키 데 용은 후회하게 해주겠다며 선전포고를 한 상태.

정의가 구현되었습니다! 이 문서에서는 사실상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정의를 존나 드물게도 구현한 보람찬 사건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

결국 2차전에서 백구가 1:4로 털려버리며 이새끼의 졸렬한 카드세탁은 아무런 의미가 없게 되었다.

일본 월드컵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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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에서 새로 도입하는 비디오 판독 방식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말하자면 오심을 막을 수 있으니 좋은 방법이라는 건데

일본 월드컵 당시 스페인의 탈락을 예로 들 수 있다

라는 발언을 해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국인 입장에서는, 그 스페인전이 광주에서 치러진데다 자신들과 맞붙었던 경기인데 일본 월드컵이라는 단어를 선택한게 매우 심기가 불편하고.

반면에 일본인 입장에서는 존나 꼬시다면서 비웃는 중이다.

레알팬들은 라모스에게 실망했다, 이건 아니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지만 또 어떤 애들은 뭐 어쩔 ㅋ 그럼 라모스 좋아하지 말던가 지구 반대편 축구 선수의 입장에서 생각 안 하는 꼬라지;; 자기가 굳이 신경 쓸 필요도 없는 나라 이름 기억해서 뭐함? 다 조까고 난 계속 라모스 좋아할거 같은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갖가지 해축 커뮤니티에서는 이 사건을 보고 ㅂㄷㅂㄷ하는 사람을 국뽕, 바퀴, 센징으로 몰아 공격하는 중이고, 이에 맞서는 갤러들은 상대를 일뽕, 사대주의, 무개념 레퀴로 몰아서 싸우는 중.

라모스의 오심 발언도 문제가 되고 있다.

일단 첫번째 논란은 스페인전이 정말 오심으로 이긴 경기인가 라는 것인데 이 주제는 ㄹㅇ 진흙탕 토론을 방불케 한다. 무시무시할 정도다.

두번째 논란은 레알의 챔스 우승 문제이다. "스페인이 오심 때문에 탈락했지만 이제는 그럴 일을 방지할 수 있게 됐다"는 라모스의 입장 자체가 모순이라는 것이다. 15-16 챔스 결승 레알의 선제골은 엄연히 오심이고 그 오심 덕분에 우승이라는 혜택을 본 주제에 내로남불하는 태도가 가히 병신 같다는 것.

메퀴들은 이 때다 싶어서 라모스와 호날두를 엮어 세트로 까는데 그건 진짜 아니다. 물타기 하지 말자.

현재

챔스 결승에서 모하메드 살라를 담구는 바람에 챔스 결승이 5월 27일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온갖 인스타 테러와 협박 등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이집트 조별리그 동안 살라가 못나올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이집트 국민들은 라모스 상대로 소송 걸기도 했다고

하필 담궈버린 선수가 파라오여서 한 국가의 적이 되어버린 꼴

사실 카리우스도 담가버렸음이 밝혀졌다. 라모스가 카리우스를 담그는 바람에 뇌진탕이 와서 애미뒤진 실수를 했다는 것. 이 새끼 분명 월드컵에서 응징당할 날이 올 것이다.

결국 16강에서 마더 러시아 성님들께 참교육당했다. 끝나고 울더라.

그 후 레알에서 불화설이 돌더니 FA로 풀어달라고 페레즈한테 요청했다고한다.(당연히 거절.) 몇년전 투자한 부동산이 완전히 망해버려서 짱깨머니아니면 도저히 감당할 수없는 빚더미에 앉았다는듯

레알을 결국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