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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시오 의사양반 제 멘탈은.. 끄어어얽!!

1998년 작 미연시. 떡씬이 없어서 야겜은 아니다.

발매 전부터 광고를 좆나게 때린걸로 유명한데, 이 일화는 헬조센보다 쪽본 쪽에서 유명하다. 겨우 미연시 하나에 성우 뽑겠다고 대규모 오디션을 하거나 발매전부터 히로인들 단편 소설을 내놓거나, "우리 존나 그림 잘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써요!"하고 일러스트를 쫙 뿌려대서 좆본의 씹덕 아재들을(당시엔 급식, 학식충) 질질싸게 만들었다.

그런데 점점 발매연기를 하다보니 기대는 식기 시작했고, 연기 끝에 나온 물건은 팬들의 통수를 오지게 쳐버렸다

당시 아재들은 이 홍보용 일러스트들 같은 좆고퀄 그림을 바랬으나

ㄴ이 그림체 완전 쩌는데? 옛날 느낌이 전혀 나질 않는다

정작 나온 게임의 일러스트는 홍보용 일러를 그린 작가는 참여조차 안했고, 딴 작가한테 비슷하게 그리게 한데다 당시 기술력 문제까지 겹쳐(98년도 당시에는 컴퓨터로 그린 그림으론 존나 잘그린 손그림의 퀄을 이기기 힘들었다.) 아재들의 기대를 한참 벗어났다. 그림 퀄 자체가 안 좋은 수준은 아니지만 원화가 사기를 친 시점에서 존나 까여도 할말이 없다.

거기에다 게임 난이도도 너무 낮아서, 코 후비며 해도 히로인 두세다리 정도 걸치는 건 일도 아니었을 정도였다.

그 뒤 1편 주인공을 사망처리시키고(여기에서 모든 히로인들이 주인공 장례식에 참가하는 걸로, 전작의 다다리 엔딩을 카바치려는 삽질을 했다) 남겨진 히로인들을 네토라레(?)한다는 내용의 후속편 게임이 나왔는데, 이것도 여러모로 발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