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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제품 특유의 약한 내구성을 상징하는 단어

80~90년대 일본 전자 제품하면 내구성이 좋다는 인식이 있었는데

소니는 참신하거나 성능을 극대화시키는 대신 유독 내구성이 약했다.

내구성을 담당하는 기판이나 케이스를 노골적으로 얇게 만들거나 메탈재질을 써야 오래 쓰는 내부 헤드를 플라스틱을 쓰는 등 노골적인 얌체짓을 했다.

물론 소니가 유행을 타던 수십년전엔 그렇게 해서 무상as기간이 지나면 귀신같이 고장이 나도 새로 소니 제품을 사는 사람이 있었겠지만, 결국엔 회사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져서 독으로 작용했다.

잦은 고장이나 박살 사례가 누적이 되고, 구매자들이 비슷한 다른 회사의 제품 (파나소닉, GE, 나중에는 삼성전자 등)을 구매하여 비교하거나 분해하면서 부위별 부품 재질을 비교하는 일이 많아지면서 '소니가 일부러 개인소비자 제품을 쓰다가 망가지도록 부실하게 만들었구나'라고 느끼는 소비자가 많아진 것.


처음에 소니 제품은 무상 보증기간만 끝나면 바로 고장난다는 우슷개소리가 있었는데

어느덧 소니타이머라는 비꼬는 말이 되었다. 혐일이 만든 단어도 아니고 일본 내부에서 대중들이 구매하면서 만들고 이슈화된 단어다.


이 약한 내구성은 시간이 지나 소니의 발목을 잡는 주요 원인중 하나가 되었다.

현대의 전자제품의 대다수는 계획적 노후화로 인해 예전에 비해 내구성이 ㅄ이 되어가는 건 사실이라지만, 소니는 몇몇 부분에서 노골적으로 쓰다가 고장나도록 만든 것이 보였다.


예시[편집]

• 플레이스테이션1 : 당시 콘솔 성능으로써는 최고였지만 렌즈가 열에 약해 자주 고장났다.

• PS, psp: 휴대용 게임기로써는 최고의 성능이였지만 조종 스틱이 약해 자주 망가졌다. ps 스틱의 경우에는 버튼을 다시 밀어내는 철 스프링이 너무 얇고 약해서 사제로 볼펜을 뜯어다가 뻰찌로 만든 것 보다 약할 정도였다. 이 것 때문에 후발주자인 엑스박스가 등장하자 어느정도 지분을 잘 가져갈 수 있었다.

• 고가형 인이어 이어폰 : 저가의 중국산 제품이 아니고, 박스포장을 따로 한 제품이며, 현재 가치로 수십만원이 넘는 고가라인이었는데도 1년여쯤 쓰면 플라스틱이 끈적하게 삭거나 단자와 전선, 이어모듈의 연결부분등이 분리되거나 전선 고무피복이 세로로 갈라지는 일이 반복적으로 발생했다. 그럼에도 직구가 흔치 않던 시대상황에서 전자상가에서 파는 제품을 울며겨자먹기로 반복해서 쓸 수 밖에 없었다. 당시에도 몇천원~몇만원에 팔던 중국산 저가제품이 아니었고 번듯한 플레이어 하나를 살 수 있었던 가격의 제품이었다.

도리어 그당시 소니 중국공장에서 생산하던 몇천~만얼마짜리 보급형이나(마데인차이나), 한국 음향기기 업체에서 생산하거나 납품받던 몇만원 이상 정도의 중급 이어폰들은(마데인코리아) 일본국내생산인 녀석보다 더 오래썼다.

• lcd tv : tv 전면 패널에 빛 감지 센서를 넣어서 실내의 밝기에 맞춰 밝기가 자동 조절되는 것을 마케팅으로 삼은 제품을 판 적이 있었다. 당시 400~650만원 정도로 삼성이나 엘지, 필립스 제품에 비해서 고가 마케팅을 했었다. 아파트와 주상복합에 사는 지인과 함께 같이 구매하여 건드리지도 않고 조심히 쓰고있었는데, 각각 법적 무상보증기간이 지난 뒤 11개월, 1년2개월 뒤 화면과 보드가 고장나서 기능을 상실했다.

• 바이오 노트북 : 노트북사업부를 매각하기 전, 바이오 노트북은 윈도우즈 노트북 제품중에서 고가 마케팅을 하는 제품이었고 외부 케이스 디자인에 신경을 많이 쓴 노트북이었음에도 (당시 경쟁사의 제품보다 50만원정도 비쌈) 내구성이 약했다. 나중에 분해해보자 케이스와 메인보드 사이가 hp 엘지 삼성 등 제품에 비해 부실했다. 마치 기판에 일부러 충격이 전달되어 손상되라고 만든 것 처럼.

• 비디오 플레이어 : 몇 년 쓰면 고장이 나서 일본 소비자들이 뜯어보자, 다른 미국, 일본기업, 한국기업들 조차 동적 부분에 메탈 소재를 쓰던 사소한 작은 부품들을 조잡한 플라스틱으로 썼다. 정작 제품 외관의 케이스는 금속재질을 썼음에도. 이건 노골적으로 브랜드충성도가 있던 사람들에게 얄팍한 수로 돈을 더 뽑아먹기위해 일부러 쓰다가 고장이 잘 나게 만든 것이 맞다.

• 개인 거실용 고급형 고가형 엠프, 플레이어 : 이삼년쯤 쓰자 버튼 부분이 빠지거나 헛돌았다. 고장난 부분을 보자 고급라인업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도록 저가 제품들 방식의 원가절감 구조를 썼다. 외관에 신경을 쓰면서 당시 프리미엄라인업 이라고 하면서 수백만원을 넘게 받던 제품이었다.

• 워크맨 휴대용 카세트플레이어 단자부 : 보통 플라스틱 케이스 재질을 써도 두께보강을 하는 부분인데 하지 않았다. 덕분에 조금 쓰다보면 이어폰을 꼽는 단자부분이 덜렁거리기 시작하면서 잘 망가졌다. 이 것 역시 분해를 해 보자 다른 미국 일본 한국 기업은 단자연결부분을 고정하는 부분에 두께보강을 많이 했는데 소니만 약하게 했어서 일부러 쓰다가 고장나게 만들었다는 욕을 먹었다.

cd플레이어는 파나소닉 제품에 비해서 유달리 여닫는부분 잠금 부분이 잘 바스러졌다.

• 휴대폰 : 처음엔 유럽 에릭슨하고 같이하면서(소니에릭슨) 조금 달라지나 싶었는데, 역시나 애매한 qc를 보여줬다. 더군다나 나중엔 브랜드도 일본력을 강화한다면서 자국 내에서 씨부리고 에릭슨 빼고 소니 브랜드로 갔는데, 이상하게 폰이 양갈래로 앞뒷면이 작살나거나 이어폰 단자부분 불인식 등 문제가 심해짐. 벽돌폰이나 자잘한 소프트웨어버그들은 말 할 것도 없고. 아무튼 하드웨어적으로도 인도나 짱깨기업의 현지 보급폰과 같은 수준의 품질을 보여줬다. 결국 일본인도 믿고 거르는 일본전자제품이 되었고 소니폰을 밀던 통신사인 ntt도코모는 추정할 수 없는 막대한 피해를, 아이폰을 밀었던 소프트뱅크는 후발주자 ㅄ에서 일본 굴지의 통신사가 되었고 창업자인 손정의(손마사요시)는 일본 최대 갑부에 오르면서 잭팟을 터트리는 반사효과를 얻게 된다.


문제는 이 제품들이 저가 보급형 라인업이 아닌, 당시 미국 한국 전자회사들의 제품보다 1.5~2배가 넘는 가격을 받으면서 팔던 고가형 프리미엄 제품들이었는데도 이랬다는 것이다. 일부러 그랬던 것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