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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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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게[편집]

욕설을 좋아한다고 한다. 화이트톤 딸기소라게


귀여운 생물이다. 소라껍데기 안에 게모양의 생명체가 들어있는 형태로 눈이 매우 맑다.

하지만 쉘 안에 들어있는 몸통은 꽤 혐오스럽다.

Egg(알) → Zoea(조에아) → Megalopa(메갈로파) → Hermit crab(소라게)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니들이 보는 소라게는 모두 성체 소라게로 알도 낳을 수 있다. 물론 가정환경에서는 포란 확률이 로또 복권 맞는 수준보다 약간 떨어지는 수준이다.

종류[편집]

종류[편집]

러그(Coenobita Rugosus) - 동아프리카,일본 오키나와에 걸쳐서 필리핀,인도네시아, 태평양에 서식한다. 해수의존도 : 보통 난이도 ★★★☆☆

인도(Coenobita Brevimanus) - 일본 오키나와에 걸쳐서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평양에 서식하며 인도네시아에서 많이 발견되어 인도소라게라고 불린다. 해수의존도 : 낮음 난이도 ★★☆☆☆

딸기(Coenobita Perlatus) - 맨 위에 있는 사진의 소라게다. 아프리카,일본,호주,필리핀,인도네시아,태평양 일부분에서 서식한다. 해수의존도 : 높음 난이도 ★★★★☆

피피(Coenobita Clypeatus) - 동아메리카 해안가 즉 카리브 해에서 서아프리카 나이지리아까지 서식한다. 소라게중 키우기가 제일쉽다. 해수의존도 : 보통 난이도 해수의존도 : 보통 난이도 ★☆☆☆☆

캐비(Coenobita Cavipes) - 주로 동남아시아에서 서식한다. 한국에서 러그나 인도를 수입할때 소량으로 딸려오는모양이다. 필자도 키워봤지만 1주일안되서 폐사 해수의존도: 낮음 난이도 ★★☆☆☆

바이오라센츠(Coenobita Violascens) - 주로 동남아시아에서 서식한다. 한국에서 제일 많이 풀려있는 종이다. 해수의존도 : 높음 난이도 ★★☆☆☆

푸르푸르(Coenobita Purpureus) - 일본 오키나와에 걸쳐서 대만,인도네시아,필리핀북부 지역 오로지 한정된곳에서만 서식한다. 푸른발색으로 사랑받지만 예민하다. 해수의존도 : 높음 난이도 ★★★★★

릴라(Coenobita Lila) - 2016년 7월에 푸르푸르랑 재분류된 종이다 푸르보다는 색깔이 좀 더 보라색을 띄는 소라게로 적응력은 무척이나 한심하다. 해수의존도 : 높음 난이도 ★★★★★

배리아빌리스(Coenobita Variabils) - 호주고유종으로 호주북부에서만 서식한다. 민감하기로는 소라게중에서 제일 심하다고하지만 부산스러워 한국에서는 미친소라게라고도한다. 해수의존도 : 높음 난이도 ★★★★★

에콰도르(Coenobita Compressus) - 미국 캘리포니아에 거쳐서 에콰도르,라틴아메리카 서쪽해변가에 서식한다. 올해부터 국내에 수입됬다!. 해수의존도 : 높음 난이도 ★★★★★

수입이 된적 없거나 극소량으로 딸려오는종[편집]

스캐볼라(Coenobita Scaevola) - 인도양에 걸쳐서 이집트에서 서식한다. 육지소라게종 중에서는 바다소라게와 제일 가까울지 모른다. 한국에서는 수입된적 없다. 해수의존도 : 매우높음 난이도 ?????

슈도러그(Coenobita Pseudorugosus) - 주로 필리핀에 서식한다. 러그와는 비슷하지만 호랑무늬가 있다. 한국에서는 바이오 들여올때 극소량으로 수입된듯하다. 해수의존도 : 보통 난이도 ★★★☆☆

루버(Coenobita Rubescens) - 오로지 서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만 서식한다. 애들이 다른종을 본다면야 피피가 제일 가깝다. 육지화가 잘된종이다. 해수의존도 : 낮음(예상) 난이도 ?????

스피노수스(Coenobita Spinosus) - 태평양에서 서식한다. 괌이나 마셜제도같은곳 가면 한번 찾아보는게 좋다. 특징은 거미처럼 털이 많다. 주로 숲에서 발견된다. 해수의존도 : 낮음(예상) 난이도 ?????


소라게 키우기[편집]

문방소[편집]

5월 중순이 되면 문방구에서 팔기 시작한다. 가격은 1500원이며 크기는 다양하고, 한팩에 한마리가 기본적으로 들어있다. 크기가 작은 경우 두마리가 들어있기도 하다. 최고 4마리까지 들어있는 현상도 가끔씩 발견되기도하는데 너는 그 즉시 복권을 사기 바란다. 문방구에서 파는 소라게는 약칭 '문방소'라고 불린다.

문방소의 경우 러그나 인도, 바이오, 캐비가 대부분이다.

키우는 법[편집]

소라게를 가장 쉽게 접하는건 역시 문방구에서 구입하는 것이다. 처음 구입하면 플라스틱 통에 톱밥과 함께 소라게가 담겨있다. 톱밥은 사실상 소라게에게 좋지 않으므로 빠른 시간내로 톱밥을 버리도록 하자.

최소한의 준비물[편집]

사육장(없으면 플라스틱 통 써도 됨. 높아야함) 산호사(대형마트가면 3000원이면 산다. 깨끗이 씻을것) 은신처(코코넛 껍데기나 화분 깨진거나 여튼 방공호처럼 생긴거) 물그릇( 없으면 큰 페트병뚜껑 써도됨) 온도 조절 전구 셋트(겨울 필수)

소라게 잘키우기(비법)[편집]

사실 소라게를 기르는데에는 소라게 몸값보다 키우는 비용이 더 든다.

- 소라게는 등산하는 습성이 강하므로 탈출을 매우 잘한다. 따라서 사육장은 뚜껑이 필수이며 없는 경우 높아야한다.

- 겁이 많으므로 숨을 곳을 마련해 주어야한다.

- 땅을 파고드는 습성이 있고 탈피할 경우 땅속에서 하므로 바닥재인 산호사의 높이가 충분해야한다.

- 아가미 호흡이지만 물 속에서는 살 수 없다. 습도를 충분히 유지해주어야한다.

- 적정량의 염분이 필요하다. 음식으로 멸치를 종종 주거나, 해수염을 이용하여 묽은 해수를 공급해주어야한다.

- 열대지방의 생물이기 때문에 추우면 움직임이 둔해진다. 겨울철에는 온도 유지를 위한 장치를 마련해주어야한다. 전기장판이나 온열등 또는 자동온도조절기를 설치하여 겨울철을 따뜻하게 보내게 해주자.

- 단체 생활을 잘 한다. 여러마리 넣어도 죽이거나 그러진 않는다. 사이좋게 잘지냄.

- 다만 몸집이 비슷한 녀석들은 서열을 정하기 위해 힘싸움을 벌이는 경우도 있다.

- 자주 만지면 스트레스 받아서 금방 죽는다.

- 키우면서 물과 먹이, 수분 공급, 청소 이외엔 무관심이 소라게를 오래 기르는 비결이다.

- 2010년에 문방구 앞에서 소라게 사서 키우는데 지금까지 잘 기르고 있다.

먹이[편집]

대부분 인간이 먹는 것은 다 먹는 잡식성이다. 다만 초콜릿 등 가공식품과 산성이 있는 과일류(레몬, 라임, 오렌지 등)은 피하도록한다. 추천 음식으로는 밥알, 멸치, 상추, 배추, 오이, 무, 참외, 수박, 사과, 코코넛 등이 있다. 처음 작성한놈 들어라 참고로 사과는 알칼리성 음식이라 먹여도 된다.

왜 소라게는 잘 죽는가?[편집]

그건 니들이 기르는 방법을 몰라서 그럼 ㅇㅈ? ㅇㅇㅈ은 뻥이고 과도한 핸들링 관심을 너무 줘서 그런거다. 소라게는 꼭 무관심으로 키워야한다. 먹이랑 물갈아줄때,가끔씩 사육장을 관찰하고 핸들링은 1달에 2번정도로 자제해라 그럼 오래 키울 수 있다.

소라게가 소라껍데기에서 나왔다![편집]

여분의 소라껍데기를 준비해야하는데 막상 구하려면 어디서 구할지도 모르는 경우가 있다. 소라게 전문 사이트에서 다 팔고있다. 참고로 소라껍데기 가격은 애미애비가 둘다 없다. 좆중고나라를 보면 소라게용품 일괄처분 하는 무리가 자주 보인다. 그걸노리는 것도 좋은 방법


소라게의 습성[편집]

- 철저한 야행성

- 등산을 좋아함(어딘가 오르는 행동) 피피소라게는 해발 800m 이상까지 발견되기도한다.

- 땅을 파고 숨기를 좋아함(버로우)

- 육지 생물이지만 아가미로 호흡함(습도 조절 유의) 습도가 50% 이하로 떨어지면 건강악화로 폐사할 수도 있으니 습도 유지는 최소 60% 이상으로 해주고 보통 70~80%로 맞춰줘야한다.

소라게 허물[편집]

소라게도 절지동물이므로 탈피를 한다. 고로 소라게 시체처럼 보이는게 있어도 빈껍데기인지 진짜 죽은건지 확인을 할 필요가 있다. 그냥 시체처럼 보인다고 싹 버리면 안된다.

울음소리[편집]

기본적으로 소라게 울음 소리는 들을 일이 별로 없다.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경우. 즉 공격을 받을 때 가장 흔하게 들을 수 있는데 여러마리를 한 곳에 풀어둘 경우 서열 싸움을 하는 동안 100%들을 수 있다. 끾끾 대는 소리로 우는데 사실 울음이 아니라 신체 안쪽의 발톱을 이용하여 소리를 내는거리고 한다.

짝짓기[편집]

자연상태가 아닌 소라게는 짝짓기를 하지 않는다. 드물게 자연상태와 비슷하게 환경을 맞춰주면 짝짓기한다. 물론 조에아로 부화에서 금방 죽는다. 일본,독일,호주 등에서는 각각 푸르푸르,바이오라센츠,크레이지로 번식을 성공했다.

자연상태에서의 먹이[편집]

동물의 배설물, 나무뿌리, 해변가로 밀려온 죽은생선, 개미, 동물시체, 나뭇잎, 열대과일 등 야생에서는 있는것 없는것 다 처먹어서 청소부라고 불린다. 참고로 개미같은 작은 곤충들을 직접 사냥해서 먹는데 생긴건 겁나 느리게 생겼지만 문방소를 구입해서 소라게를 바닥에 놓으면 존니스트 빠르다.


주의해야할 점[편집]

소라게한테 물릴경우[편집]

존나 아프다. 나는 스몰크기 러그소라게가 손바닥을 물어서 소리질렀다. / 성인 주먹만한 인도소라게에게 15분동안 손바닥 물려봤냐? 눈 앞에 노드들의 천국, 소븐가르드가 보일정도로 아펐다. 시발거 성깔 존내 더러워서 이때는 미지근한 물에 담그면 소라게가 알아서 놓는다. 아니면 소라게가 놓도록 잘 노오오력을 해보던지.

냄새[편집]

죽지 않는한 냄새는 나지 않는다. 폐사 냄새는 정말 심하니깐 잘 관리해주자. 거짓말 안치고 냄새는 음식물쓰레기를 몇개월간 처분안해서 부패한냄새가 난다.

질병 및 주의점[편집]

곰팡이나 초파리 등을 조심해야한다. 소라게의 질병은 아직 확실하게 밝혀진 것이 없다. 가끔 스스로 다리를 자르는 행위를 보이는데 이것은 스트레스가 극심하거나 환경이 개좆같기때문에 소라게가 목숨파업을 하는 것이다. 피피 소라게는 초반에 적응기때 환경이 맘에 안들면 다리 다 자르고 죽는다고 하니 잘 맞춰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