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소설 화차

조무위키

이 문서는 갓소설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개꿀잼 소설에 대해 다룹니다.
작가의 필력이 엄청나서 눈이 녹아버릴 수 있으니, 주변의 다른 사람에게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소설을 추천해 주세요.
애미뒤진 라노벨이나 양판소에는 이 틀을 추가하지 마십시오.
이 문서는 좆같은 짓을 한 또라이새끼들이 고해성사하는 회개의 문서입니다.
여기로 와서 회개하십시오! 당신의 잘못을 낱낱히 고백하십시오! 당신의 고해성사가 이 문서에 기여됩니다.
이번 기회에 과거의 행실을 돌아보도록 하세요!

미야베 미유키의 소설 화차[편집]

신용카드 함부로 쓰면 좃된다는 내용이 담겨있는 소설. 그래 린저씨 주식충 니들 말야.

요즘에야 신용거래에 대한 지식이 대다수의 사람에게 상식수준으로는 있기 때문에 지금와서 읽기에는 약간 시대착오적인 느낌이 있기는 한데, 여하튼 한 번 읽어보기에 나쁘지 않다.

추리소설이라고 하긴 약간 애매한데, 추리보다 작가가 사회에 던지는 메세지가 좀 더 중요해서 이걸 무슨 장르라고 해야할 지 모르겠다.

주요 등장인물 3인방 캐릭터를 겁나 잘 잡아놔서 쑥쑥 읽힌다. 주요 대사들이 하나같이 촌철살인이다.

한 번 읽어 보길 추천함.


저렇게만 적어놓으면 백방 안 읽을테니 간단한 줄거리[편집]

주인공이 형산데, 어느 날 갑자기 친척 동생의 약혼자가 사라짐.

친척 동생이 형사 찾아와서 좀 찾아달라고 해서 형사가 찾으러 댕기는 소설.

근데 찾으러 댕기다 보니 이 약혼자가 영 이상하다. 뭔진 모르겠는데 뭔가 이상하다. 그래서 친척한테 이상하다고 했더니 친척이 니가 뭘 아냐며 형사한테 욕을 바가지바가지 한다.

근데 알고보니 이상한 거 맞음. 형사가 열심히 찾아다니면서 뭐가 이상한지 찾아내니까 댁도 읽어보면서 같이 찾아봐라.

근데 위에 적었듯이 추리적 요소보다는 메세지가 더 중요하다.

근데 너는 어차피 안 읽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