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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스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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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티악이 2005년부터 2009년까지 팔았던 로드스터 모델이다.

새턴 스카이/GM대우 G2X의 카파 플랫폼을 기반으로한 로드스터 모델로 폰티악 최초의 소형 스포츠카이기도 하다. 새턴 스카이와 마찬가지로 델라웨어주 윌밍턴의 현지공장에서 생산했었다.

출시 당시에는 큰 인기를 끌었는데 2005년 처음 나올때 생산분이였던 7천 대의 주문이 10분만에 끝날정도 였다고 한다. 그후 2006년에는 올해의 차로 선정되기도 했다.

엔진은 2,4리터 직렬 4기통 에코텍 LE5 엔진을 썼고 변속기는 아이신제 AR5 5단 수동변속기 또는 5L40-E 5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다. 2006년에 나온 고성능 모델인 GXP의 경우에는 듀얼스크롤 터보차져를 끼얹은 260 마력의 2리터 에코텍 엔진을 장착했다.

그리고 2008년부터 타르가탑 형태의 하드탑 쿠페였던 솔스티스 쿠페 모델이 판매되기도 했다.

이렇게 큰 인기를 끌었지만 폰티악이 숙청된 이후 형제차였던 새턴 스카이와 함께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참고로 트랜스포머에서 메가트론에게 찢어져서 뒤진 재즈의 비클모드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