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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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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중독.

물건을 사는 데 집착하는 중독증세이다.

단순히 물건을 산 후의 만족감이 아닌 그 과정에서도 일어난다.

스팀하는 새끼들의 80%가 걸린 증상이다.

개요[편집]

자신에게 쓸모있든, 쓸모 없든, 필요한 것이든, 필요 없는 것이든. 단순히 구매를 하면 그 구매하는 것 자체에 만족감 성취감 스트레스 해소를 느끼는 증세이다.

리뷰가 낮거나 값이 비싸도 산다. 앞선 사람이 사지 말라고 경고하면 오히려 본능 자극하여 참지 못해서 산다.

하지만 구입을 하지 않아도 단순히 둘러보기만 하는 행위도 쇼핑중독 초기 증세에 들어간다고 볼 수 있다.

특히 백화점 같은 데를 밥먹듯이 가는 사람들은 자각할 필요가 있다. 또는 남는 시간엔 무조건 쇼핑몰을 둘러본다거나.

증상진단법[편집]

  • 샀지만 제대로 쓰이지 않는 물건들이 많다. 또는 얼마 못 가 방치해 둔다.
  • 확실히 이게 있으면 좋긴 하겠지만 굳이 그렇게까지 필요없는 물건이 많다.
  • 남는 시간이 있으면 인터넷 쇼핑몰을 둘러보거나 백화점 같은 쇼핑장소로 간다.
  • 싼 것을 여러개 사는 것보다 비싼 것을 하나 샀을 때 더 큰 만족감과 성취감을 느낀다.
  • 인터넷 쇼핑몰에서 마음에 드는 물건을 사지도 않을 거면서 장바구니에 일단 넣고 본다.
  • 쇼핑이란 게 하루 인생에 있어서 한 축을 담당한다.
  • 그저 구매하는 행위에 대해서 만족감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