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수공목일

조무위키

희망조차 버려서 해탈의 경지에 오른 문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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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목일[手空目一];고사성어 手 : 손 수 空 : 빌 공 目 : 눈 목 一 : 하나 일 손을 가볍게하고 눈은 하나만 보아라 즉, 욕심을 버리고 자신이 바라던 한길로 가라는 뜻.

후진(後晉)의 이한(李瀚)이 지은 《몽구(蒙求)》에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전한다. 손강(孫康)은 욕심을 내며 자신이 갈길을 찾지못하였다. 그래서 그는 늘 욕심을 버리는 생각을 하며 한길로 걸어갔다. 나중에 그는 어사대부(御史大夫)에까지 벼슬이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