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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머리속에 뇌대신 해피밀이 들은 타노시한 프렌즈

물에 사는 족제비 친척. 졸라 커엽다. 헬조선과 북괴모두 천연기념물로 지정했기 때문에, 한반도에서 수달을 기르는 것은 불법이다.

하지만 원판은 족제비라 졸라 센편이다. 민물 생태계의 최상위 포식자임. 특히 아마존에 사는 자이언트 수달은 우리가 아는 작고 커여운 작은발톱 수달과는 달리 덩치도 성인 남성 크기에 인상도 험상궂다. 얘네들은 족제비과 특유의 엄청난 유연성과 민첩함을 이용해 혼자서 2M 이하의 악어를 사냥하며 모이면 3M가 넘는 악어도 쳐바른다. 악어의 가죽도 그냥 씹어먹음. 무리지어 다니기 때문에 재규어에게도 개기며 퓨마나 재규어도 얘네는 안건드린다. 유연성덕에 아나콘다 같은 대형뱀들도 수달들을 감히 건드리지 못한다. 몸이 길쭉한데다 유연성이 좋아서 조여 죽이기 매우 힘들기 때문.

ㄴ 졸라세서 악어를 조진다기보다는 서식지가 겹치는 악어가 소형종이라 그렇다 하지만 자이언트 수달이 졸라센건맞다.

족제비과 동물들 중에선 그나마 성격이 덜 포악한 편이고 오히려 친화력이 굉장히 높은 동물 중 하나이다.

주토피아에서도 에밋 오터튼이라는 수달이 야생화되자 재규어를 날려버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감정이 풍부한데다 볼살덕에 표정도 잘 드러낸다. 야생 상태에서도 제법 인간을 매우 잘 따르며 머리도 좋아서 배변도 가릴줄 알고 애교도 많아서 애완동물로 기르는 나라가 많지만 우리나라는 천연기념물이므로 애완동물은 커녕 잡으면 조땐다. 거기다 족제비과 특유의 악취도 심하다.

서식지 근처에 활어횟집이 생기면 그 수조를 털어먹는 타노시 빌런이 되는데 보호종이라 잡지도 못하는 애물단지라 한다.

인터넷에 밥먹는 동영상 검색하면 나오는데 쩝쩝충이다. 하지만 인간 쩝쩝충들과 달리 귀여워서 용서가 된다.

울음소리가 진짜 커엽다. 무슨 삐약이마냥 뀩뀩거림.

죽었어!!!

수달이가 죽었어!!!

멸종위기 동물이다 뉴트리아 닮았는지 뉴트리아 잡으려다 수달 잡은 경우도 있다 하더라

수달을 애완동물로 기르는 일본인 유튜브. 타노시분을 대리충전하도록 하자.

단, 수달은 야생동물로 남아있어야 한다는 사람들에게 애완수달 커여워 앙 기모띠 해댔다가는 쌍욕을 먹으니 주의하자.

몸집이 사자만한 고대 수달이 발견되었다. Lion-Sized Otters Lived in Ethiopia 3 Million Yea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