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수(축구)

이 문서는 축구를 잘하는 대상이나 축잘알이며 축구 그 자체를 다룹니다!
제아무리 역풍이 분다 한들 축잘알의 향기는 온누리에 퍼져나가느니라.
말해 보아라, 가성비가 도대체 얼마나 뛰어난 것이냐 이거야!
주의. 이 문서는 노예에 대해 다룹니다.
일해라 일! 노력해라 노오오력!
열심히 일해서 주인님을 기쁘게 해 드리자 새끼들아
파일:ViewimageM-8.gif 이 문서는 피지컬 믿고 깝치면서 뇌 없는 경기력을 보여주는 병신을 다룹니다!
좋은 피지컬 믿고 깝치면서 피지컬만 키우다보니 뇌까지 웨이트 트레이닝을 해버린 병신을 다룹니다.
이딴 새끼가 팀에 있으면 얼른 팔아버리는 것이 상책입니다. 참고로 오른쪽에 계신분은 뇌가 돌아왔습니다.
파일:냐옹.PNG
기억폭력 주의!

이 문서는 내면에 잠재된 원초적인 감정을 끌어올리며 기억폭력을 유발합니다. 괴롭히지-좀! 말-라고!!

ㄴ찐따였던 우리 모두의 학창 시절 축구하는 애들이 끼워준답시고 넌 수비나 봐라 해서 하던 포지션.

개요[편집]

축구의 주 포지션중 하나로 크게는 센터백,풀백,스위퍼로 나뉜다.

원래는 말 그대로 수비만 하는 포지션이였으나 토탈풋볼이 등장한 이후 본격적으로 수비수들도 공격에 가담하기 시작하였고

오늘날에는 더욱 더 수비수들의 공격 능력을 요하고 있다.


파일:냐옹.PNG
기억폭력 주의!

이 문서는 내면에 잠재된 원초적인 감정을 끌어올리며 기억폭력을 유발합니다. 괴롭히지-좀! 말-라고!!
이 문서는 너를 울게 만듭니다.
이 문서는 너를 울릴 수 있는 감성팔이을(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문서를 읽기 전에 눈물부터 쏟으시길 바랍니다.
아 잠깐 눈물 좀 닦고 ㅠㅠ 이 문서를 보고 광광 우럮따 8ㅅ8

이 글을 읽고 있을 우리 디시충들이라면 학창 시절 축구하는 애들이 같이 뛰라면서 너님을 어디 넣을지 고민하다 수비수를 시켜줬던 기억 때문에 수비수 자체를 개나소나 하는 만만한 포지션으로 생각하지만, 너님이 생각하는 것에 비하면 훨씬 중요한 포지션이다.

수비수 라인은 모든 공격의 시작이며, 골키퍼를 제외한 모든 수비의 최후의 보루라고 생각하면 된다.

한국에서 왜 발굴이 안될까?[편집]

어릴때 조금 수비수 잘보는것같아서 한국 인재양성이니 뭐니 하다가 손절한 사람이다

일단 키가 존나 크면서 몸무게도 되면서 (한마디로 피지컬이 좋아야함. 라모스처럼) 발이빨라야 한다


일단 결론만 말하자면 한국 수비수들은 한국 수비수들만의 장기를 버리고 하지도 못하는 걸 하겠다고 스타일 억지로 바꾸다가 그 스타일도 제대로 소화를 하지 못해서라고 본다.

원래 한국 수비수들은 최진철이나 김태영처럼 몸빵만 찍은 새끼들이 널렸었고 그게 최대 장기였는데 그 스타일을 버리고 너도나도 제2의 홍명보 하겠다고 커맨더 놀이하니 망하는 것이다.

홍명보가 한국 수비수 중에 정말 보기 드문 케이스였고 한국 수비수들은 전부 정신력이 제일 중요한 파이터가 딱 맞는데 그걸 왜 모르는지 모르겠다.

수비수면 공을 좀 과감하게 차도 되는데 너무 예쁘게만 차려고 하는 것 같다.

그나마 갓 킹민재형님이 나오셨다 향후 10년은 걱정안해도 될듯.

포지션[편집]

풀백[편집]

주의. 이 문서는 노예에 대해 다룹니다.
일해라 일! 노력해라 노오오력!
열심히 일해서 주인님을 기쁘게 해 드리자 새끼들아

4백 라인의 양쪽 측면에 배치된 레프트백, 라이트백을 일컫는말.

축구 포지션 전체로 보아도 노예 그 자체인 포지션인데

수비뿐만 아니라 공격 전개시 적극적으로 오버래핑할 필요성이 높아서 그렇다.

풀백 공격의 주요 역할은 오버래핑으로 측면을 털면서 포워드에게 크로스를 올리는 것으로써 어떻게 보면 전통적 윙어의 역할과 비슷하다.

풀백의 역할상 혹사는 기본으로 당하는데 막상 주급은 공격수에 비하면 형편없으니

축구계 내에서는 기피직업으로 불려도 할말이 없다.

이러한 결과, 우수한 풀백 자원은 희소하게 되어 최근 들어서 풀백의 가치가 폭등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95년생 독국의 라이트백인 조슈아 키미히는 수비수임에도 불구하고 이적료 가치만 1억유로 이상이다.

어쨋든 수비수 포지션중에서도 공격적인 능력이 엄청나게 중요시 되다보니 아무리 수비를 잘해도 공격 능력이 뒤떨어지면

까이는 포지션이다.(아르벨로아 같이)

반대로 수비능력이 떨어져도 공격능력이 뛰어나면 쉽게 주전 먹는거고( 2010년대 초반 마르셀로)

유명 풀백 출신국가를 보면 전통적으로 브라질에서 많이 보인다.

ㄴ 이건 조오오온나 오래된 얘기고, 현대축구에서는 풀백이 피치 위의 핵심이다. 풀백이 약하면 항상 중앙에서만 공전개하고 양쪽으로 빌드업을 아예 못하게 된다.

맨체스터 시티 FC는 뱅자맹 망디, 다닐루, 카일 워커에게 £130m을 투자했고, 토트넘 핫스퍼 FC는 세르주 오리에 영입에 £23m, 첼시 FC는 다비데 자파코스타 영입에 £23m을 투자했

김치국대는 풀백을 제대로 하는놈이 없어서 항상 공격전개가 ㅈ같이 된다. 차두리 이영표형님 그립습니다 ㅠㅠ


유멍한 선수로는 파올로 말디니, 카푸, 호베르투 카를로스, 다니 알베스, 마르셀로, 카르바할, 필립 람, 요주아 키미히, 다비드 알라바, 카일 워커 등이 있다.

윙백[편집]

스리백 전술 쓸때 배치되는 포지션으로 풀백의 일종이나 풀백보다 더욱 공격에 가담한다는 점에서 풀백과 살짝 차이가 있다.

물론 대부분의 윙백들은 풀백이 메인 포지션이다.

센터백[편집]

후방을 커버하는 수비 포지션중 하나로 역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커맨드,파이터,스토퍼형으로 나뉘며 리베로 라는 별개의 포지션이 따로 존재한다.

뛰어난 피지컬과 우수한 제공권을 요구하는 포지션으로 센터백인 선수들은 대부분 키가 180대 이상이며 190대도 많이 보인다.

여기에 발도 빠르면 수비 라인을 올려도 카운터 당할 가능성이 낮아져서 사기 센터백으로 취급받는다.

피지컬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패스 루트를 사전에 차단하는 축구지능도 요구되며 오늘날 빌드업의 중요성이 높아진 시대인지라

정확한 패스력도 요구된다.

하지만 막상 많은 역할이 요구되면서도 몸값은 타 포지션에 비해 낮은편이라 선수들의 불만이 높다.

전통적으로 뛰어난 센터백은 이탈리아에서 많이 나왔다. 이탈리아는 게다가 1골만 넣어도 바로 수비해버리는 빗장수비 때문에

수비력이 갓갓이다.


학교축구, 동네축구 한정으로 실력이 받쳐준다는 전제하에 가장 편한 포지션 중 하나이다.

골키퍼만한 부담도 적고, 골키퍼보단 활동량이 많지만 어쨌든 타 포지션에 비하면 활동량이 많은 편이 아닌지라...

물론 너님이 속한 팀의 주장뻘 되는 친구가 수비도 전부 라인 올리라고 한다면, 얄짤없다.

물론 그래도 미드필더나 공격수에 비하면 꿀빠는 게 팩트.

학교에서 찐따같은 놈들이 센터백하는데 꿀팁 주자면 절대 먼저 달려들지 마라. 수비는 공을 뺏는 게 아니라 시간을 뺏는거다.

마킹 잘해야 한다. 물론 나도 존나 못했다가 친구랑 축구하면서 알게 된 것이 자기보다 먼저 잘하는 선수면 달려들지 말라는 거다.


유명한 선수로는 프란츠 베켄바우어 이후 수비수 최초 발롱도르 수상한 파비오 칸나바로, 알레산드로 네스타, 존 테리, 야프 스탐, 릴리안 튀랑, 카를레스 푸욜, 리오 퍼디난드, 세르히오 라모스, 피케, 제이미 캐러거, 페페, 라파엘 바란 등이 있다.

리베로[편집]

1990년대까지 볼 수 있었던 포지션이다. 주로 스위퍼라고 한다.

유명한 리베로 선수로는 프란츠 베켄바워가 있다.

요즘은 골키퍼에게도 빌드업능력이 중요시 되면서, 이 역할까지 겸하는 골키퍼가 늘어나고 있다.

대표적으로 마누엘 노이어 골키퍼. 이런 골키퍼들은 3선까지 나와 수비를 하거나 어쩔 땐 어시를 하기도 한다.

김치국대에서도 조현우 형님이 이게 부족해서 김승규한테 밀린다. 승규형은 우리나라에 흔치않은 선방잘하는 스위퍼 키퍼라 ㄷㄷ(정확히는 j리그가서 빌드업 배움)

우리나라 김치국대는 기성용이 가끔 이 포지션으로 기용되기도 하였다.

우리나라에서 홍명보를 영원한 리베로 라고 하는데 리베로는 아니고 걍 스위퍼다. 일본언론에서 쉽게 부르도록 걍 리베로라고

칭한 것이 여기까지 와서 별명이 된 것이다. 그래도 홍명보가 선수로서 갓갓인건 인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