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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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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코에 나오는 등장인물. 미식회의 간부로 직책은 부요리장이다.

만화 토리코의 불쏘시개로 화염을 다룬다.

그런데 사실 정확히 말하자면 화염을 다룬다기 보다는 열을 다루고 화염을 발사하는것보단 몸에서 뿜는 진짜 불쏘시개같은 새끼다.

처음엔 괴상한 가면을 뒤집어쓰고 나와서 최종보스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중간보스. 하지만 미식회의 실질적인 2인자다.

괴상한 가면을 벗으면 의외로 작중 쩌리들보단 훨씬 더 잘생겼다.[1]

악당치고는 좋은놈이라는 설정인지 토리코를 죽이지 않고 봐주는 일도 많고 도망치는 자나 관계없는 사람은 굳이 죽이지 않아서 다른 부요리장인 토미로드그린패치보다는 인성수준이 좀 나은 편인 것 같았는데...

토리코랑 싸우던 치요한테 '노인네가 설치다가 자리깔고 눕는 수가 있다.'라고 패드립을 날린다. 인성 새까매

참고로 미식헌터가 아니라 본업은 요리사인 모양이다. 허리에 차고있는 칼은 버너 나이프라고 하는 식칼로 식재료를 자르면서 구울 수 있다.


미식회에 있는 이유는 기억나지 않는 식재료를 찾기 위해서인 것 같다. 하지만 식운이 없어서 식운빨쩌는 코마츠랑 토리코를 부러워한다.

그리고 왼손잡이다.

후반부에 밝혀진바로 토리코의 쌍둥이 친형이다.

토리코 대신 하반신 쳐묵당해서 뒤지나 했더니 미도라 덕분에 생존했다.

  1. 농담이 아니라 당장 같은 부요리장들이랑 비교해봐도 눈동자가 세 개에다 팔이 네 개인 그린패치나 벌레 토하는 토미로드보단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