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톰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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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는 더이상 신규 컨텐츠 없이 자잘한 밸런스 패치만 한다고 블쟈가 밝히며 완전히 관짝으로 들어갔고, 이에 기존 스2 개발진이 블쟈를 퇴사해 따로 만든 회사 프로스트 자이언트 스튜디오에서 개발중인 RTS 게임이다.

기본적으로 무료화이며, 과금요소는 PVE에서만 존재한다고 한다. 맵 에디터의 장벽을 낮춰서 많은 사람들이 쉽게 만들도록 하는것이 목표이며, 믿을수는 없지만 주기적인 패치를 한다고 보장했다.

2023년 베타 시작 예정이며, 요즘 게임들이 다 그렇듯 얼리 억세스로 발매해 패치하면서 게임을 손 볼것으로 보인다.

그래픽은 RTS인데다 회사 규모가 작아서 좋아 보이지는 않고 게임의 세계관이나 스토리 캠페인 역시 스2에 비하면 평범하고 무개성일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구지 캠페인 좋게 만들어봐야 RTS의 가장 큰 존재이유는 대전이다. 스2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진입장벽을 낮게 만들어 무난한 RTS를 만든다면 스2의 바통을 이어받을수 있을지도 모른다.

게임플레이 장면이 공개가 되었는데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그래픽이 스2하고 별 차이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