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스트라이샌드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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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Streisand effect

모든 사람들이 그 잡지를 읽게 하는 최고의 방법은, 바로 그걸 금지하는 거야.

 

인터넷 블로거 마이크 매스닉(Mike Masnick)이라는 사람이 만든 말로, 아는 사람만 알고 모르는 사람은 존재하는지도 몰랐던 정보를 특정 집단이 검열, 혹은 인민재판같이 부정적인 태도로 다뤘더니 오히려 대중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자극해서 그 정보가 이전보다 더 빠르고 광범위하게 확산되는 역효과가 일어난다는 것을 의미한다. 빨갱이 국가들이 케첩 파티를 일으키면 기록말살형을 하고 사상 통제를 강화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요약하면 검열 때문에 시진푸가 확산된 걸 생각하면된다.


어원[편집]

2002년 천조국 정부는 캘리포니아의 해안을 주제로 하여 캘리포니아 해안에서 1만 2천 장이나 되는 막대한 양의 사진을 찍었는데, 이중에는 천조국의 유명 연예인 바브라 스트라이샌드의 집도 포함하고 있었다. 당연히 자기 집이 사진에 찍힌 것을 발견한 바브라는 사생활 침해를 이유로 그 사진들을 찍은 케네스 아델만과 그 사진을 게시한 픽토피아 닷컴에게 오천만 달러의 소송을 제기했다. 하지만 그 누구도 존재하는지 몰랐던 바브라의 저택은 이러한 소송을 통해 매스컴 곳곳에 확산되었고 그 일대의 집값까지 크게 올랐고 바브라의 저택이 관광지가 되는 기괴한 현상이 일어났다. 그런데 이걸 본 위의 블로거가 이 사건 이전에도 특정 서적이 검열을 먹었더니 그 서적 판매량이 폭증하는 기현상이 자주 있어왔다는 것을 알고 이 사건에서 이름을 따서 '스트라이샌드 효과'라는 말을 만들어냈다.


예시[편집]

  • 레이디 가가: 개독들이 내한 반대 운동으로 빼애액 댄 덕분에 내한 콘서트에서 초대박의 흥행을 거뒀다. 그리고 이 사태 이후 개독들의 공짜 광고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헬조선 개독들을 조롱했다.
  • 다빈치 코드: 이것 또한 개독들이 상영을 반대하면서 평타 칠 수준의 영화가 대박이 났다.
  • 디 인터뷰: 그저 그런 미국의 B급 코미디 영화였지만 돼정은 암살이라는 민감한 주제에 북괴영화사를 해킹해버리는 바람에 엄청난 관심 속에서 흥행하게 되었다.
  • 불온도서: 특히 가카 시절인 2008년과 503시절 불온 도서 설정이 가장 유명한데, 이때 불온도서로 설정된 책들은 매우 불티나게 팔렸다.
  • 삼성: 섬짱깨와 헬조선과 외교 관계가 씹창이 나자 삼성전자 LCD 모니터가 구리다는 것을 연출하기 위해서 모니터에게 망치를 ㅈㄴ 세게 날렸다. 하지만 망치로 아무리 후드려패도 모니터는 끄떡없었고 결국 샘숭이 돈 안들이고 제품 광고하는 효과만 낳았다.
  • 대림동 여경사건: 페미반페미들만 불타고 남을 사건이었지만 개병신이 허위 보도를 하는 탓에 그 둘은 더 불타올랐고 일반인들의 관심도 떡상했다.
  • 위키/사건사고: 위키러들 한정. 교수가 정성스럽게 기여했더니 위백러들한테 차단당하는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 일어나 종종 언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