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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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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댄스(street dance)는 20세기 이후, 각 문화의 전통 무용이나 발레, 모던댄스 등의 이른바 순수무용로부터 유래하지 않은 대중문화 기반의 춤을 일컫는 용어이다. 그 어원은 이러한 춤이 전문적인 댄스 스튜디오가 아닌, 길거리와 클럽 등에서 형성되었다는 점으로부터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스트릿댄스라는 용어가 언제 명명되었는지는 불분명하나, 한국에서는 99년 힙합 페스티벌 이후, 당시 내한했던 Electric Boogaloos를 비롯한 세계적 댄서들이 스트릿댄스라는 용어를 소개한 이후로부터 본격적으로 쓰이기 시작했다.

장르 스트릿댄스는 그 속성상 이른바 '막춤'을 비롯하여 모든 대중문화적 춤을 포괄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비보잉,팝핑,락킹,왁킹 등의 올드스쿨 장르, 그리고 프리스타일 힙합, 하우스, 크럼핑과 같은 뉴스쿨 장르들만을 가리킨다. 이들은 모두 70년대 이후 미국에서 흑인, 히스패닉 기반의 펑크, 힙합 문화로부터 유래했다는 공통점을 지닌다. 그러나 이 용어가 비교적 넓게 쓰일 때에는 레게, 비밥(린디홉), 탭댄스 등의 다른 전통을 지니고 있는 장르들도 포괄한다. 그러나 테크토닉, 라인댄스와 같이 춤의 체계가 명확히 잡히지 않았거나 지나치게 그 뿌리가 얕다고 여겨지는 장르들은 현재로서는 스트릿댄스로 그다지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라고 하는데 보통 크게 락킹, 왁킹, 힙합, 크럼프, 얼반(약간 애매), 비보이, 걸리쉬, 팝핀 등이 있다


팝핑이 맞나 팝핀이 맞나 따지기 피곤해진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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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모니카가 아는형님에서 장르 팝핑을 팝핀으로 줄인다고 설명했다가 다른 댄서들한테 저격글을 받았다.

다른 댄서들은 팝핑이 장르 이름이고 팝핀이 팝핑 춤을 추는 댄서 이름이니 구별하는 것이 맞다고 했다.

근데 글자 차이 하나 실수로 모니카한테 실망했다고 취급하는 건 대중들이랑 팬들한테 피곤하다.

친절하게 설명하고 해명하면 가라앉을 수 있는 일에 글자 하나 차이로 화를 낸다면

과연 춤 장르를 사람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을까?

게다가 춤 장르는 남초가 아닌 여초가 즐기기 마련이니까

여초 문화가 감정적으로 침착해지기보다 과열되기 쉽다는 근거가 될 수 있다

그러니까 그냥 여초 문화는 즐기지 마


게다가 외국인 입장에선 편해서 팝핑을 팝핀으로 줄여쓰는데 지나가던 한국 댄서들이 팝핑으로 늘려쓰라고 하면 당황하지 않겠냐는 문제가 있다.

원어민들은 줄여써도 된다는 입장이다. [1] [2] [3]

원어민들이 늘려쓰라고 화내지 않는데 왜 한국인이 참견해야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