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스티븐 은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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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축구를 잘하는 대상이나 축잘알이며 축구 그 자체를 다룹니다!
제아무리 역풍이 분다 한들 축잘알의 향기는 온누리에 퍼져나가느니라.
말해 보아라, 가성비가 도대체 얼마나 뛰어난 것이냐 이거야!
주의. 이 문서가 다루는 대상은 양심이란 게 존재하지 않습니다.
양심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으니 분노가 치밀어 오를 수 있습니다. 님 양심 어디?
이 문서의 인물은 AS 로마 그 자체입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고 있는 인물은 AS 로마의 영웅입니다.
놀랍게도 로마에선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로마니스타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역대 FIFA 월드컵 우승팀 또는 그 팀 선수입니다.★

내가 누군지 모른다고? 엌ㅋㅋ 내 정보 안 줌

 
— 차 사고를 낸 후

축구실력이 쩌는 짱짱맨.

하지만 인성 논란이 있다.

무슨 일인고 하면,

차 드라이빙 중에 자전거 탄 사람을 치고 홀연히 사라져버렸다! 하지만 피해자가 번호판을 사진으로 찍어 SNS에 올리는 바람에 덜미가 잡히는 결말을 맞이했단다.[1] 원래는 사고를 낸 후 피해자와 정보 교환을 하려고 했는데 자기를 알아보지 못하자 신나게 튀었다고.

이 때가 스토크 시티에서 뛰던 때였다. 한창 비매너 플레이와 슈ㅡ퍼 몸통박치기를 즐겨 하던 시절과 노양심 뺑소니 사건이 겹치다니 이것은

축구계의 빌런이 아닌가.

하지만 이 가정은 어디까지나 저 기사가 사실일 때를 전제로 한다. 이후 은존지가 어떻게 처신했는지는 전혀 알 수 없다.

세비야로 이적하고 1시즌 동안은 빅 포풍설사를 하며 눈물을 흘렸으나 16-17에 들어선 은존지는 빅 축잘알맨이 되었다. 이전부터 빅 싹수가 보이긴 했는데 실제로 이렇게 터져버리다니 빅 기쁘다. 이것은 빅트루레알이야.

플레이 스타일도 정말 멋지다. 프리메라리가에서 누구보다 많은 패스를 뿌리고 좋은 수비력과 볼 키핑력으로 팀에 기여한다. 경기 템포가 빠른 상황에서도 쉽게 당황하지 않고 흐름에 잘 녹아들줄 안다.

크리호비악처럼 수비만 하는게 아니라 여러 역할을 겸비할 수도 있다. 수미, 박투박, 혹은 그 위에까지도 뛰어드는게 가능하다.

이런 농밀한 경험 + 실력을 인정받아 AS로마로의 이적에 성공했다. 이제 이탈리아를 정복할 차례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