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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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sion[1]이라는 디시애갤러스의 유저가 패륜을 저지른 이후 자살한 사건.
애갤러스 창설이래 가장 큰 사건으로 여겨진다.
설명[편집]
<youtube>UsmOXH5lnp0</youtube>
2012년 10월 6일 저녁, sion은 어머니를 화장실에 가두고 학대하는 영상을 애갤러스에 공개하였다.
애갤러스에 영상이 올라오자, 대부분 가벼운 지나친 농담으로 받아들였으나 몇몇 갤러들이 이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기 시작하였고
결국 애갤러스 갤러인 김오버는 중앙일보에 제보를, 또치세상은 경찰에 신고를 함으로서 조사가 이뤄지고 사실로 밝혀지게 되었다.
그날 밤, 신고를 받은 경찰이 sion의 자택에 돌입을 시도하였고
이에 sion은 3층 창문에서 뛰어내려 도망을 시도하다[2] 경찰이 들이닥쳐 문을 열라고 했지만 열지 않자 경찰은 열쇠 수리공을 불러 강제로 문을 열어 들어가게 되고,
그 때 거실 창틀에 걸터앉아 있던 sion은 그대로 뒤로 떨어져 중태를 입고 병원에 실려가던 도중에 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