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시유남편-왕첸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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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시유남편이 자기 와이프 망가로 어그로 끌다가 왕첸첸에게 영혼까지 털린 사건

설명[편집]

시유남편이 픽시브에서 시유의 망가 비슷한 느낌의 야짤을 하나 퍼와서 디시애갤러스 갤러리에 어그로를 끌자 '김치로이드한테 망가가ㄷㄷ' 라며 갤러리가 뜨거워지기 시작. 특히 왕첸첸은 적극적으로 시유남편에게 적극적으로 시유 망가를 요구하였다. 그러나 시유남편은 그런 애갤러들의 모습이 재미있었는지 굽고 삶았다. 결국 그러한 시유남편에게 분노를 느끼기 시작한 왕첸첸은 시유남편의 신상을 하나 하나 털기 시작. 이후 애갤러들도 신상 털기에 동참하였다. 결국 시유남편은 이름,나이,학교까지 털리게 되고 학교 홈페이지에 애갤러들이 눌러 붙으면서 시유남편이 학교에 다니던 재학생들한테 애밍아웃을 당한 사건이다. 졸지에 운영자는 시유남편이 재학중이던 학교 '금촌고'를 금지어로 지정할 정도에 이르렀다.

그러나 금광석만큼 단단한 멘탈을 가진 시유남편은 되려 담담하게 현실을 받아들이며 친구들에게 자신의 씹덕임을 밝히고 오히려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학교에서 마저도 유명해진다. 점심시간 시유남편이 운동장에서 축구를할 때 볼터치를 할 때마다 스탠드에 앉아서 구경하던 학우들이 '금촌고 최ㅇㅇ(시유남편 실명)!!' '애갤의 명예를 걸고!' 등등 비명을 지르며 응원했다고 한다. 이후 이런 사연을 들은 금손이 시유의 떡치는 망가를 그렸다.(시유의 첫번째 떡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