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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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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리오:암살자의 도시[편집]

2015년 개봉작.

드니 빌뇌브 감독, 테일러 쉐리던 각본, 에밀리 블런트, 베니치오 델 토로 주연.

사상 최악의 마약 조직을 소탕하기 위해 미국 국경 무법지대에 모인 FBI요원 케이트(에밀리 블런트)와 CIA 소속의 작전 총 책임자 맷(조쉬 브롤린), 그리고 작전의 컨설턴트로 투입된 정체불명의 남자 알레한드로(베니치오 델 토로)의 이야기.

영화 주요 무대는 멕시코 시우다드 후아레스.

멕시코 치안 상황이 어떤지 엿볼 수 있다.

시카리오(Sicario)란 말 자체는‘시카’라는 단검으로 이스라엘을 침략하던 로마인을 암살하던 유대인 열심당원을 뜻하며, 이들은 질럿(Zealot)이라고도 불린다.

그리고 멕시코에선 총들고 사람 쏴죽이는 청부 암살자를 말한다.


[IMDb]7.6/10

[Rotten Tomatoes]93%

어떤 병신 영알못새끼가 이동진 평에 휩쓸린 좆거품 영화라고 폄하하던데 시발 무슨 이동진이 월드 박스 오피스 관객동원도 좌지우지하냐 말이 되는 소릴해라

작품성과 흥행 두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은 영화이니 한번쯤 보는걸 추천한다.

음악도 심장박동을 연상시키는 듯한 멜로디로 개쫄리게 하는 명음악들이 많아서 영화의 긴장감을 한층 더 높여준다. The Beast나 Convoy는 꼭 들어봐라

에밀리 블런트가 시우다드 후아레스에서 온갖 거지같은 일을 겪은 관계로 속편은 나오지 않을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속편으로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가 나오는 것이 확정되었다. 물론 에밀리 블런트는 안나오고 대신 타노스가 나온다.

ㄴ 타노스는 1편에도 나온단다 ㅄ아


요약하면 ㄱㅆㅅㅌㅊ 영화다.
이 영화의 장점들을 나열해보면 트랜스포머나 좋아하는 미친련들은 지루하다고 할수있겠지만 감독이 최대한 리얼리티를 살려 전장의 모습을 그대로 구현하려했기 때문에 살발한 멕시코의 이면이 고대로나온다.

보는내내 존나게 불편한 쪼이는느낌이 일품이다.

관객에게 정보를 아무것도 주지않기때문에 주인공 케이트의 정보와 관객이 자신이가진 정보를 확인해보며 몰입해 보는내내 쪼이도록 연출했다. 케이트의 좆같은 트롤에 암이 유발되나 그거대로 주변인물이 부각되는 ㅆㅅㅌㅊ연출
. 이 영화의 진면목은 각본가 테일러 쉐리던에 있다.

이 영화로 주목받기 시작하더니 로스트 인 더스트로 연타석 홈런을 쳤고 윈드 리버에서는 아예 감독까지 맡으면서 3연타석 홈런을 쳤다. 도대체 어떻게 이런 미친 퀄리티의 각본을 쓴건지 진짜 감탄만 나온다.

시카리오:데이 오브 솔다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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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가는 그대로 감독과 주인공(케이트➡️알레한드로)이 바뀌었다.

마약조직이란 새끼들이 마약운반은 돈이 안된다면서 사람 나르다가 테러범을 운반하는 사고를 친다. 이에 보복하려는 대통령이 국방부와 CIA에게 일을 맡기고 CIA는 맷에게 작전을 허가해 카르텔을 조지러 일을 벌린다. 작전은 바로 조직끼리 싸움을 붙이는것. 맷은 용병조직 대리고 규칙따위 없는 작전 펼치다가 멕시고 연방경찰의 통수로 작전이 좆망하고 그 상황에서 자기 목숨과 이사벨을 지키려는 알레한드로의 이야기가 중심이다.

전작에 비교해보자면 액션신과 고어도가 늘어나고 주, 조연급등장인물이 많아져 산만해진 느낌이다. 전작이 악을 처단하기 위해 악이된 미국과 그에 의한 피해자에 대해 다루며 마약과의 전쟁을 비판했다면 이번 영화는 그런 주제의식이 많이 약해졌다. 이번에는 테러, 불법이민, 그리고 국경지대 히스패닉의 삶에 집중해서 보자. 그래도 긴장감은 여전하다.

이번영화도 역시 관련자 모두 인생 좆되고 그나마 마지막에 알레한드로성님께 참교육 받는 중2 히스패닉 일진새끼가 그나마 개선의 의지가 있는 편. 이 히스패닉 일진의 삶을 망친건 미국이 아니지만 어쨌든 아무것도 모르던 중딩이 이렇게 타락한거 보면 불쌍하기도 하다.

근데 이게 왜 15세냐. 아무리 봐도 전작보다 고어한데. 알레한드로 뺨 뚫려서 피랑 살점 흘리는거 보면 누구도 15세 줄 생각 못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