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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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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건 좋은데 운동 안 해서 파오후돼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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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믜 미 뭄머믐 메모맘미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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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미 모무? [🆘 메모믜 뭄? 🆘] 모매믐 믐모 미 뭄머믐 밈믐 밈묘마 밈믐미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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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난 식빵

사각팬에 구운 설탕 10% 이하의 흰 주식용 빵

사각형으로 생겨서 큼지막한 빵을 세로로 얇게 썰어서 먹는 빵이다.

제과점 식빵과 슈퍼마켓 식빵이 다른데 제과점 식빵은 절삭을 하지 않은 통식빵으로 나오지만 슈퍼마켓 식빵은 절삭까지 끝난 상태로 판매된다.

악질 제빵업체에서는 이거 두 조각에 땅콩크림을 발라서 엄청 바가지를 씌운다. 식빵 따로 땅콩크림 따로 사먹는게 훨씬 싸다.

버터에 뭍힌 다음 구워먹으면 개꿀맛

구운 거에다가 딸기잼 발라 먹으면 존나게 맛있다. 여기다가 땅콩잼 발라서 먹으면 존나맛있다 고양이들이 심심할 때 만든다.

오재원이 좋아한다.

김연경이 경기 중에 잘 안풀리면 찾는다.

손흥민도 찾는다.

서구권, 특히 미국에서 주식으로 먹는 빵으로 이거에 잼 발라서 우유랑 같이 먹으면 그날 아침식사 된다.

그 외에도 씨발을 순화시켜야 할때 식빵이라고 부른다.

이런 식빵

이야깃거리[편집]

옛날 흑연을 통째로 쓰던 시절에 이걸 지우개로 사용했었다. 그림쟁이들에겐 꼭 필요했었던것이다. 물론 요즘도 쓰인다.

그래서 그런 이야기도 있었다.

어떤 가난뱅이 그림쟁이가 아줌매있는 빵집에서 식빵만 맨날사다가 그 아줌매가 돈 없어서 식빵만사는구나ㅜㅠㅠ 이러면서 그 그림쟁이가

식빵달라니깐 크림빵 몰래 끼어줘서 그림 ㅈ망 그리고 그 빵집 파산 근데 이거 국어책에 나오지않냐

ㄴ 크림이 아니라 버터였던걸로 기억함

ㄴ 내가아는 버전은 아지매가아니고 쎾쓰한 아가씨라 그림쟁이에게 흑심을 품고 버터를 넣어주는 버전이었는데

ㄴ 다들 다르네

참고로 이 이야기는 '마지막 잎새'로 유명한 작가 오 헨리의 단편소설 '마녀의 빵'의 줄거리다. 정확한 줄거리는 어느 빵집에 들러서 묵은 빵만 사가는 사람이 있었다. 그걸 보고 주인이 그를 가난한 화가라고 생각했다. 어느 날 그가 빵집에 왔을 때, 주인이 빵을 가르고 그 사이에 버터를 집어넣었다. 그런데 얼마 안 있어, 그가 동료와 함께 왔다. 그런데 그는 주인한테 화를 내며 욕을 했다. 동료가 그를 말리면서 밖으로 내보내고, 주인한테 사정을 설명했다. 사실 그는 건축기사로, 현상 모집 작품인 신축 시청 설계도를 그리고 있었다. 설계도를 그릴 때 묵은 빵을 지우개 대용으로 쓰고 있었는데, 버터때문에 전부 망치고 말았다.

즉 첫번째 이야기에서 그림쟁이를 건축기사로, 그림을 설계도로 바꾸고, 빵집이 파산했다는 이야기를 빼면 정확하게 된다.

근데 빵 안에 버터를 넣은건데 어떻게 하면 빵으로 문질렀다고 버터가 새어나옴? 빵을 꽉 눌러서 버터가 터져나온건가?

요즘 대만 카스테라 망한뒤 이어서 체인점이 난무하고 있다 최소 2900원 찰보리 식빵 식빵 갓,공장공방,언니네, 이런식으로

대게 품목은 오징어먹물 치즈크림 들어간거 초코 식빵 피자치즈 들어간 식빵등 난무하고 있다 언젠가 과잉 체인점으로 경쟁이 지나쳐 망할수도 있으니 혹시나 식빵 프렌차이즈 가입하려는 사람은 좀더 생각해보고 하길 바란다

식용유를 듬뿍 넣어 원가 2000원밖에 안되는 스펀지빵을 7000~8000원에 팔았던 읍읍보다는 훨씬 낫다고 본다.

식용유를 듬뿍 넣어 원가 2000원밖에 안되는 스펀지빵을 7000~8000원에 팔았던 읍읍보다 더 악질 식빵을 나치 독일에서 만들었는데 식빵에 톱밥을 넣어서 만들었다.

식빵자세[편집]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정말 귀엽습니다. 심장이 멈춰버릴 위험이 있습니다. 심쿵!

고양이들이 식빵자세를 하는데, 말 그대로 식빵처럼 앉아있는 걸 말한다.

보통 식빵자세를 하는 경우는 기분 괜찮을때(아주 좋을 때는 아니다.) 많이 한다. 근데 위기감을 느낄 때도 식빵자세를 하는 경우가 의외로 있다.

왜 그러냐면 편안하게 식빵자세로 있다가도 위험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히 탈출하기 위해 식빵자세를 취하는 고양이들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