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신문

조무위키

🔥이 문서는 불쏘시개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클리셰 떡칠 하렘 라노베나 양판소겜판소, 그리고 똥소설과 등의 불쏘시개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똥책을 존나 까 주세요 나무야 미안해 ㅠㅠ

ㄴ종이중에서도 엄청 잘타기 때문에 땔감으로도 유용하게 쓰인다.

신문을 보~지 보지x4 보~지! 보다가 자~지 자지x4 자~지!

 

다먹은 짱개그릇 포장지로 쓰인다. 방송 인터넷

종이 등으로 발행되는 소식을 담은 일간지 등을 말함.

다 본 신문지는 화장지 대용으로도 쓰였다.

노숙자들의 MUST HAVE ITEM이라 카더라.
차가운 도시의 밤거리, Newspaper Blanket만 있다면 당신도 트렌디한 노숙자!

지금은 인터넷 신문 등의 발달로 존망이 위태로움. 그러나 2019년 현재 아직까지는 건재하다. 코로나19 이후가 문제다.

태풍 온다고 하면 금세 다 팔린다 카더라

근데 사실 거기 적힌 글은 다 생구라라다.

일제강점기부터 90년대에 한자 다때려치우고 순한글 신문 만들기 전에는, 특히 일제강점기~50년대까지는 정말 뭔소린지 모를 말을 적은 신문이 많았다. 한자+쪽바리스탄식 문법(기도비닉같은 좆본식 한자어나 파오후새끼들보는 애니들같은데서 나오는 누구누구들 같은거)으로 잔뜩 쩔여져있어서 최소 중학교라도 나오지 않는 이상 읽는게 거의 불가능했다. 그래서 저땐 신문읽을줄 안다=지식인이랑 같은 소리였다.

그래서 임화수책상에 신문이 올려져있던것을 보고 시라소니가 얼~너 공부좀 했구만? 했던거다. 사실 임화수가 글배운것도 시라소니가 지 글모르는거 아니까 놀려서 그랬던것.

배달[편집]

보통 새벽에 배달되는 편인데 새벽 3시라는(늦어도 6시 전에는 배달이 전부 끝나야되기에), 뭔가 잠을 끊기가 상당히 애매한 시간대라 배달일 하다보면 은근히 빡친다. 한창 곤히 잠들어있다가 갑자기 깨어나선 달밤에 미친놈 마냥 온동네 길거리를 쏘다녀야 하는데 돌아와서 다시 잠들면 다음날 늦잠자기 일쑤다. 어쩌다 새벽에 늦게 일어나면 동이 터오는데, 그럼 좆된거다. 진짜 정신없이 뛰어 댕겨야 함. 물론 5월달부터는 새벽 5시만 되어도 환해지고 여름에는 새벽 4시 초반만 되어도 해가 뜰려고 하는게 눈에 보이니 크게 상관없다. 근데 겨울에 늦게일어났는데 날이 환해졌다면 띵복을 액션빔. 비오는 날 특히 장마철에는 헬게이트가 열린다. 우산쓰고 신문지 안젖게 주의하고 내 옷도 안 젖게 주의해야하기 때문이다. 근데 젖더라 쓰벌 신문을 돌리다보면 복도식 아파트는 대체 어떤새끼가 설계한 아파트인지 심히 궁금해진다. 한층에 집이 적게는 6개 많게는 12개가 있는데 공유하는 엘리베이터가 1개 많게는 2개다. 그래서 배달하고 오는 사이에 엘리베이터가 딴층에 가있는 경우들이 밥먹듯이 일어난다. 물론 새벽 3시라던지 매우 이른시간에 돌리면 그나마 덜하지만... 신문을 돌리다보면 빌런이 하나쯤은 있다. 몇달치 신문을 안 읽고 집 앞에다 쌓아놓은 사람이라던가 구독료를 10년동안 안 낸 사람이라던가 참 지로영수증 돌리는것도 존나 귀찮다. 그냥 신문 배달 하면서 같이 돌리는게 효율적이다. 생활패턴 씹창나기 딱 좋은 알바다. 일어나기 굉장히 애매한 시간인 3~4시 사이며 심하면 이거때문에 밤낮이 뒤바뀌기도 한다. 필자는 원래 운동하는 사람이었는데 이 좆같은 신문알바 때문에 생활패턴 씹창나는 바람에 운동을 재대로 못 하고 있다. 추석이나 설날같은 대휴일을 제외한 공휴일이나 대체공휴일도 예외없이 배달 돌려야된다. 배달때문에 어디 가지도 못 하는 아주 좆같은 알바다. 씨발 한달만 더 돌리면 그만둔다! 신문배달하는 다른 위키러들도 하루빨리 그만두기를 바란다.

야이 신문 구독충들아! 신문 볼거면 제발 저녁때 귀가해서나 봐라, 하루이틀도 아니고 맨날(일주일에 일요일 빼고 6일을) 내리 새벽에 일어나다보면 에미뒤진 인조인간이나 좀비새끼가 아닌 다음에야 존나게 피곤하다. 여하튼 시간 적응이 안되면 졸라게 성가시고 피곤한 일이다.

ㄴ 신문들이 죄다 조간인 걸 어쩌라고. 신문사에 항의해, 석간으로 바꿔달라고.

잠많은 놈들은 절대로 하지마라(우유나 다른 배달일도 마찬가지)

한꺼번에 속시원하게 보고 싶으면[편집]

솔직히 근대화부터 민주화까지 모든 신문 한꺼번에 볼 수 있는 장소가 뙇 하고 설립됐으면 좋겠다. 한 번만에 볼 수 있는 데가 없으니 좀 그렇다. 인터넷 기록물까진 큐어논과 찢갈들이 박제될까 결사반대할 게 뻔하지만 적어도 옛날 기록물들이라도 살려서 무언가 의미 있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디시위키다운 말은 아니지만 말이다.

적어도 온라인에서 옛날 신문을 최대한 보려면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 국립중앙도서관 대한민국 신문 아카이브를 이용하면 된다. 1990년부터의 신문들을 통합해서 보고 싶다면 빅카인즈 뉴스검색 분석을 이용하면 된다.

1967년부터 1989년까지의 그냥 일반 시민이랑 독자 입장에서 미싱 링크인 신문들을 어떻게 빠르게 한꺼번에 볼 수 있는진 아직 모르겠다. 딱히 좋은 요약 수단이 없다.

한 가지 마음에 걸리는 건 온라인에서 신문을 정리해서 보기 전엔 오프라인 어디서 한꺼번에 볼 수 있었냐는 거다. 더 빨리 볼 수 있는 방법을 알아내는 건데 디지털 시대라 오프라인 신문 사료 기록 보존 가치가 떨어져가지고 이제 영영 알 수 없게 될 것 같으니까 빡친다. 국립중앙도서관 자료보존관에 있겠지만 옛 문헌을 엄중히 보관하니 일반인이 들어갈 수 있을 리 없다. 머지않아 부산에 국회도서관 자료보존관이 생기면 한꺼번에 보고 싶어도 못 보는 데가 더 늘어나니 여우처럼 신 포도 입맛만 다실 수밖에 없다.

신문지를 100번 접으면[편집]

두께가 1mm라고 가정할 때 100번 접으면 관측 가능한 우주보다 길어진다는 이야기가 있다. 과연 실제로 가능할까?

일단 단순무식하게 2의 100제곱을 1mm에 곱하면 약 100해 km(=1022km=1030mm)가 되고 광년으로 환산하면 10억 광년, 관측 가능한 우주의 크기는 465억 광년이므로 신문지를 100번 접어도 관측 가능한 우주의 크기를 따라잡지는 못한다. 그래도 여전히 엄청난 크기처럼 보인다.

먼저 결론부터 말하면 물리학적으로 불가능하다. 신문지가 정육면체 형태에 가까워진 순간부터는 접는다고 높이가 2배 높아지거나 하지 않는다.

먼저 무언가를 접으려면 높이와 너비가 두께보다 커야 한다. 접는다는 과정은 아래 있는 것을 위로 올리는 행위가 동반되기 때문이다. 접어서 갑자기 두꺼워진 두께에 비해 길이와 너비는 오히려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두께가 길이·너비보다 더 길어지는 순간 짧은 길이와 너비 때문에 아래 있는 것을 위로 올릴 수가 없어진다.

그렇게 되면 두께는 더 이상 2배 늘어날 수 없다. 두께가 높이와 너비보다 길어지면 완전히 접히지 않고 ㅅ자와 비슷한 모양으로 접히다가 반작용으로 원래대로 되돌아온다.

이것은 '초콜릿 무한으로 먹기'와 비슷한 이야기인데, 초콜릿 무한으로 먹기는 초콜릿들을 직각삼각형으로 나눈 다음 칠교판 맞추듯이 맞춰서 초콜릿의 넓이를 넓어져보이게 만드는 것으로 겉으로는 그럴듯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빗변의 기울기의 차이 때문에 불가능하다. 추론할 때는 한 가지 요소만 생각하지 말고 다양한 요소를 생각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