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숭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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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왕건의 의형제이자 제5공화국 수괴의 의형제로 평산 신씨의 시조이다.

홍유, 배현경, 복자겸과 함께 고려개국을 도운 공신이다.

전생이든 환생이든 대국적인 안목을 갖추셔서, 천하대의를 위해 스스로의 머가리를 희생하시거나 타인의 머가리를 희생시키신다.

평산신씨의 시조다.

왕건 대신에 머가리가 날아가셨다.

공산 동수 전투, 대구광역시에 있는 팔공산에서 견훤에게 얄짤없이 전멸 당하게 생기자 신숭겸은 왕건의 옷을 강제로 벗겨서 그걸 자기가 입고 왕건에게는 쫄병 옷을 입혀서 탈출시킨 뒤 신숭겸은 말을 타고 견훤군으로 돌진하면서 내가 왕건이다. 다 덤벼라!라고 외쳤다. 신숭겸이 어그로를 잔뜩 끌고 있는 사이에 왕건은 같이 있던 쫄병 몇 명이 데리고 도망치는 데에 성공은 했으나 그 대신 신숭겸이 견훤에게 살해당했다.

그리고 왕건이 통일 후 머가리를 황금으로 새로 만들어 붙여드렸다. 하지만 나중에 누가 도굴한 뒤 머리를 들고갔기 때문에 지금은 머리가 없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