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류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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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류라는건 인간이길 포기한걸 뜻한다.

흔히말하는 n포세대랑 비슷한거

일본에서 1980년 경제위기와 1994년 버블붕괴 그 사이에 대학을 다니거나 대학 졸업, 고등학교 졸업 등으로 사회에 진출한 세대들. 보통 일본의 1960년~1970년대 출생자들이 해당된다.

1980년 경제위기와 1994년 버블붕괴 그 사이에 대학이나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진출했다.

스펙은 많이 쌓았지만 취직이 쉽게 되지 않았다. 일본에서 오타쿠와 히키코모리 수가 급격하게 늘어난 것도 1980년대 중반이고 미야자키 스토무 사건이 문제가 된 것은 1988년. 1990년이면 오타쿠나 히키코모리를 사회 문제로 여기고 방송금지 단어로 삼기까지 했다. 이건 2000년대 가서 풀리긴 햇다.

ㄴ 정확힌 2015년이후 아니냐? 그전에도 취업 잘 안되고 해봐야 블랙기업이 전부 였고 2015년 들어서 아베노믹스덕에 겨겨우 취업시장 풀린거로 아는데

그리고 경력직을 채용하는 것도 그 무렵에 나타났다.

결국 1990년 초쯤이면 일본은 아파트를 살 능력이 안되는 20대 30대들로 넘쳐난다. 그 결과가 아파트 버블붕괴.

하지만 한국은 정부 언론 방송이 열심히 선동하기에 아파트값이 떨어질 리는 없다.

아파트를 마련한 일본 단카이 세대 등은 본전치기를 원하기 때문에 웬만하면 헐값에 아파트나 집을 팔지는 않는다. 그렇게 노인들만 모인 곳이 되다가 거주민 중 절반은 죽고 절반은 요양원 가면 그 아파트는 그냥 해체한다.

이때 단독주택은 일부 집주인이 생전에 빚이 많은 곳이 있는데, 그런 단독주택은 해체도 못하고 폐가처럼 방치된다. 시골 같으면 폐가로 방치라도 할텐데 도시의 단독주택이라서 그런게 안된다. 이런 집은 일본 각 지자체의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N포세대가 사실 상 여기에 가깝다.

왜냐면 이 세대가 학교 다닐즈음엔 그래도 아직 여유가 있었고 사회진출할 시기부터 본격적으로 취업시장이 꼴아박히며 점점 백수들이 늘어나기 시작하니깐

마찬가지로 좆팔육 새끼들이 단카이 세대랑 비슷하고

기타

일본의 X세대인데 마인드는 지금 20대, 고로 우리나라 2천년대 이후 출생자들의 마인드가 지금 사토리 세대랑 같다고 볼수있다.... 그럼 2천년대 이후 출생자들은 어떤 마인드를 갖게 될까?

ㄴ정치에 대한 관심은 0이고 오로지 자기 자신을 위한 삶을 살고 있다고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