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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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华侨
중화인민공화국 출신 화교들을 일컫는 말이다. 한국에서도 주로 한중수교 이후 넘어온 중국인들을 신화교라 일컫는다.
재한 중국인의 대다수는 조선족과 한족이며, 이 둘 중에선 조선족이 더 많다. 이놈들도 별의 별 스토리가 많다. 내몽골에서 고생하고 왔다느니 처음에 한국어 못해서 고생했다느니 들어보면 은근히 재밌는 얘기 많음.
물론 시민의식이 어떤지에 대해서는 그렇게까지 좋은 소리를 못하겠다.
요우커는 여행객이니까 굳이 여기서 적진 않았다.
기본적인 성향에 대해선 중국인 문서를 참고하자.
사실 구화교든 신화교든 다들 일상에선 전부 화교로 퉁친다.
유형[편집]
유학생[편집]
미국 대학 같은곳에 유학하러 온거면 중국에서도 좀 배운 놈이라 좋은 놈일 확률도 있지만, 재한 신화교는 그게 케바케가 조온나게 크다. 다만 대학물 좀 먹은놈이 니애미 위안부같은 드립이나 치는거 보면 안좋은 놈들이 더 많을 확률이 높아보인다. 이거는 짱깨랑 대학 다녀본 디키러가 추가바람.
근로자[편집]
여기서부터 너희가 아는 짱깨들과 별반 다르지 않다. 그래도 굳이 찾아가서 시비만 걸지 않으면 큰 일은 없겠지만, 밀접지역은 알아서 조심하자.
중국계 한국인[편집]
신화교도 구화교와 마찬가지로 외국 시민권자는 각각 화인과 화예라고 부른다.
- 화인(华人) - 외국 국적을 취득한 중국인
- 화예(华裔) - 핏줄만 중국 핏줄이고 사실상 체류국의 국민들과 별 차이 없다.
한국 시민권을 취득했음에도 중국인 정체성이 강한놈들이 꽤 있다. 중국 살다가 한국으로 온 세대야 그나마 이해의 여지라도 있지만 아예 한국국적 달고 한국에서 나고자란 애가 중국인 정체성 내세울 정도니 말 다 했다. 참고로 이거는 한족 조선족을 가리지 않는다.
생긴거나 이름이나 한국인과 차이가 없어서 화인과 화예 본인들이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한국 사회에 적응해서 살 수 있다. 섞여 살 의지가 없다면 짐싸서 중국 가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