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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음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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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대중음악 및 재즈를 하는 곳이다. 세부전공은 보컬, 기악(건반, 기타, 베이스, 드럼, 관악과 퍼커션은 있기도하고 없기도함), 작곡, 컴퓨터음악 등으로 갈린다.

매년 뜨거운 경쟁률을 보이고 있고 지원자가 상당히 많아서 포화 상태인 학과다. 특히 보컬은 다른 세부전공에 비해서 경쟁률이 훨씬 좆쩔게 높다. 보컬 경쟁률이 세자리수가 되는 경우가 대부분.

현실[편집]

공부하기 싫은 급식충들이 어줍잖게 도전하는 실력학과.

타 예체능도 그러하지만 재수나 N수들이 유독 많으며 솔직히 재능충이 아닌 이상 노력해도 고삼 현역때 들어가기 힘들다.

운빨과 재능이 공존하는 더러운 학과다.

실기시험을 보고 들어가는데 이게 결국엔 사람이 심사하는 거라 심사하는 교수들 기분따라 마음따라다.

재능충들은 개병신처럼 입시준비해도 가는데 노력충들은 밤새 노력해도 힘들다.

문제는 들어가서도 문제다. 어찌저찌 들어가서 졸업했다고 쳐도 답이 없다.

무슨 갓 대학 졸업한애가 무슨 커리어가 있겠냐만은 이미 보다 더 잘하는 사람들은 쎄고 쎘으며 더 일찍 현장에 들어간 사람들이 줄을 선다. 과연 이 사이에서 밟고 올라갈 수 있을지는 본인의 몫이다.

졸업한 선배한테 들은건데 실용음악과 졸업하는 약 90%의 학생들이 음악과 관계없는 진로를 갖는다카더라.

가는 이유는 음악을 더 배우고 싶어서가 아니다. 그럴거면 그냥 학원에서 배우는 게 더 빠르고 결국엔 라인탈려고 가는 곳이다. 사실 실용음악학원선생만 되도 성공한거다.

학과가 잘 가르치니까 유명한 것 보단 교수들이 얼마나 힘이 있느냐에 따라 클라스가 나뉜다.

그냥 교수 잣대로 운영되는 학과 그 자체다.

교수에게 뒷돈 찔러주고 들어가는 경우도 아직 존재하고, 그게 아니면 서로 호형호제하는 사이거나 일면식이 있어서 뽑아주기도 한다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