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실

연구소

연구원인 디씨인이 있으면 설명 부탁.

대학 교수 실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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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미쳐 날뛰는 곳.

헬조선의 가족같은 분위기가 노예들을 양산하는 대표적인 곳들 중 하나이다.

교수 실험실 안은 작은 헬조선 그 자체라도 해도 좋을 정도이며, 외부와는 극히 단절된 교수만의 왕국이 형성되어 있다.

겨우 몇십 평 하는 이 조그마한 왕국안에도 계급체계가 존재한다.

참고로 최근 들어서 수도권 내는 교육부의 감시가 심해진 덕분에 바로 교육부에 고발하면 교수도 같이 털리기 때문에

헬조선 같은 환경에서 헬본 같은 상황으로 그나마 나아졌다.

단, 그 이외 대학들의 경우는 헬조선 그자체이거나 그보다 더 열악하다.

계급체계

학부생

교수가 잡아온 실험실의 노예1.

보통 교수가 내 밑에서 일하다가 대학원 들어오면 잘 지도해주겠다고 꼬셔서 데려오는 경우이다.

이게 스카이서성한 교수라면 엄청난 기회일 수도 있는데, 만약 지잡대 교수가 그런말을 한다면 사실상 노예 확정이다.

보통 교수들 말빨이 좋은 편이기 때문에, 순진한 대학생의 경우는 이렇게 실험실의 노예로 변하게 된다.

참고로 수도권 바깥의 대학의 경우는 아직 교육부의 감사범위에 들어가있지 않기 때문에, 교수가 맘대로 열정페이로 써먹어도

그 놈의 점수 때문에 깨갱거리고 살아야 한다.

대학원생(조교)

실험실의 노예2.

크게 국내산 노예와 외국산 노예로 나뉜다.

국내산 노예의 경우는 교수가 빨아 라고 하면 빨아야 할 정도로 노예짓을 해야 한다. 교수가 잘 빨기만 하면

국림 과학원, 국립 xx원에 들어갈 수 있도록 도와줄께 라고 하는데, 그거 사실 교수가 학계에서 왕따 당하는 신세라면 안 빨아도 된다.

그런데 어지간한 교수들은 학계에 인맥으로 똘똘 뭉쳐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어쩔 수 없이 빨아야 한다.

외국산 노예의 경우는 사실상 대학원생 타이틀을 달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 그 자체인지라,

뭐라 항의도 못하고 교수가 돈 안줘도 뭐라고 항의도 못하는 노예이다.

하지만 러시아, 미국, 유럽 같은 곳은 그렇게 했다가는 바로 돌아가버리므로, 보통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같은

핫산들을 데려다 쓴다.

참고로 이 노예들은 교수가 1년에 논문을 3편 써낸다고 해도 그 논문에 이름을 같이 올리는 경우는 거의 없다.

이렇게 노예들을 씀으로써 절약하는 돈들은 교수가 연구비에 다 갈아넣거나, 교수 본인의 주머니로 들어간다.

만약 그 노예의 친구들이 디씨인이라면 반드시 교육부에 친절하게 고발해주자.

교수

보스.

선장이 배 위의 왕이라면, 교수는 실험실의 왕이다.

실험실 안에서 교수가 땅에 떨어진 거 주워먹어 라고 말하면 그 아래 계급들은 철저하게 따라야 한다.

이 교수놈들 머릿속에는 어떻게 노예들을 철저하게 쥐어짜서 실적(연구 건수, 논문)을 낼까 하는 생각밖에 없다.

디시위키의 실험실

읶키 문법이나 틀에 관한 실험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