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아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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셈어계에 속하는 이 언어는 한 때 중동에서 잘나갔던 언어이다.

예수의 모국어이기도 하다. 이런 점에서 아람어가 의미있다고 볼 수 있다.

페니키아어와 같은 문자들의 영향으로 만들어진 아람 문자라고 따로 있다. 참고로 예수 시대에는 히브리 문자를 차용하였다고 한다.

시리아에 아직 아람어로 말하는 기독교도들이 있다. 현재 시리아 내전으로 아람어 구사자들의 공동체인 마을이 위기를 맞고 있다고 한다.

예수는 유대인 랍비였으니까 히브리어도 잘했다.


배우는 방법[편집]

이 언어를 배우기에는 현실적으로 힘들다.

아람어를 구사하는 중동 현지인들에게 배우거나 아니면 아람어를 특별히 연구하는 언어학자들에게 배우면 되겠지만

시리아라는 내전 중인 국가에 거주하는 현지인들과 접촉하기가 여간 쉬운게 아니고

국내에 아람어를 연구하는 언어학자가 있을지 의문이다.

예수의 모국어라는 의의를 두고 한 번 도전해보길.

즉, 죽어서 예수 만나서 이야기하고 싶으면 아람어나 히브리어를 미리 배워놓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