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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의 카드군


힐링이니 뭐니 하는 풀떼기들을 찾아왔다면 유감입니다.

여기는 디씨위키라 그런거 없습니다.

개요[편집]

자신의 라이프가 상대보다 많을것을 강요하고 자신의 라이프가 회복될때 몬스터들의 고유효과를 발동하는 힐링이니 뭐니 하는 풀떼기들에서 컨셉을 따온 카드들 이름답게 죄다 사람의 형상을 하고 있지만 식물족이며,

요즘 나오는 일본 애니들과는 다르게 남캐2 여캐2 라는 이상적인 성비를 가진 개념있는 카드군이다.

아직 추가된지 얼마 되지 않은 카드군이라 매우 인성적이며 앞으로의 지원 유무에 따라 일러스트 보고 가는 쿰척쿰척덱이 될지 대회에서 서로의 명치를 깨부수는 탑티어덱에 당당히 이름을 올릴지 장래가 불투명한 카드군이다.


몬스터 카드[편집]



아로마지-재스민[편집]

①:자신의 라이프 포인트가 상대보다 많고,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은
일반 소환에 추가로 1번만, 자신의 메인 페이즈에 "아로마지-재스민" 이외의 식물족 몬스터 1장을 일반 소환할 수 있다. 

②:1턴에 1번, 자신의 라이프 포인트가 회복되었을 경우에 발동한다. 자신은 덱에서 1장을 드로우 한다. 

자신의 라이프 포인트가 상대보다 많으면 한턴에 소환을 두번 하게 해주는 효과와 라이프 포인트를 회복할 때 덱에서 카드를 한장 드로우하는 효과를 가진 몬스터

아로마 전용 특수소환 카드가 없는 지금 이 카드는 아로마의 전개력을 담당하는 핵심 카드라 할 수 있다.

게다가 아로마에 널리고 널린 라이프 회복 카드와 조합하면 한턴에 한번 카드를 드로우하는 매우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다.

근데 공격표시로 필드에 내버리면 100이라는 경이적인 공격력을 가진 카드라서 필드에서 못버틴다. 그러니 로즈마리의 효과로 수비표시로 돌려버리든 론파이어 블로섬으로 수비표시로 소환하든 무조건 수비표시로 필드에서 지켜낼 필요가 있다.

어떻게든 지켜내기만 한다면 약속된 승리의 드로우로 상대의 멘탈을 털어내고 당당히 승리할 수 있다

특히 드로우 효과로 꼭 필요한 카드를 드로우 했다면 듀얼 끝나고 이 카드를 향해 절을 하도록 하자.[1]

하지만 요즘같이 한턴만 주면 북치고 장구치고 비트만들고 녹음하고 앨범내서 활동하는 매우 빠른 환경에 이 카드를 지켜내는것은 중동가서 낙타와 딥키스 하고 신명나는 원나잇을 뛴 후에 메르스에 걸리지 않는것보다 어려우니 두턴정도 우려먹으면 충분히 오래 지킨것이다.

세 턴 이상 우려먹었다면 상대는 유희왕에서 드로우가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는 초보라는 소리니까 적당히 능욕하도록 하자.



아로마지-카난가[편집]

①:자신의 라이프 포인트가 상대보다 많고,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상대 필드의 몬스터의 공격력/수비력은 500 내린다. 

②:1턴에 1번, 자신의 라이프 포인트가 회복되었을 경우, 상대 필드의 마법/함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한다.
그 카드를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아로마덱의 마함견제와 비트억제를 담당하는 카드

남캐다.

자신의 라이프 포인트가 상대보다 많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공격력/수비력을 500점 까버리는 이 카드는 아로마가든과 조합하여 최대 2400의 몬스터까지 자폭하여 터트릴 수 있다.

그리고 이 효과는 필드에 앞면표시로 있는 카난가의 수 만큼 적용되니 카난가 두장을 깔면 공/수가 1000점씩 깎이는 안드로메다 타점을 자랑한다.

게다가 라이프가 회복되면 상대 필드의 마법/함정카드를 상대의 패로 돌려버리는 쓰래기같은 플레이가 가능하다. 특히 이 카드의 효과를 상대의 엔드페이즈에 발동한다면 상대는 세트한 카드를 쓰지도 못하고 다시 패로 올려야만 하는 매우 좋은 일이 일어나니 애용해주도록 하자.



아로마지-로즈마리[편집]

①:자신의 라이프 포인트가 상대보다 많고,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의 식물족 몬스터가 공격할 경우, 데미지 스텝 종료시까지 상대는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②:1턴에 1번, 자신의 라이프 포인트가 회복되었을 경우,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한다.
그 몬스터의 표시형식을 변경한다.

자신의 라이프 포인트가 상대보다 많을경우 전투중 상대의 몬스터효과를 봉인하는 효과와 라이프 포인트가 회복될 경우 필드 위의 앞면표시 몬스터 카드 한장의 표시형식을 변경하는 효과를 가진 아로마지의 어태커.

라이프 포인트가 회복될 시 발동하는 효과는 강제효과라 이 카드 한장밖에 없다면 이 카드의 형식을 돌려야 한다. 괜히 첫턴에 아로마가든 꺼내서 수비표시로 대주지 말고 재스민과 콤보로 이용하거나 상대 몬스터를 확인한 후 라이프 포인트를 회복하도록 하자.

사실 이 카드는 다른 아로마들과는 다르게 라이프 포인트 회복시 발동하는 효과보다 라이프 포인트가 상대보다 많을 경우 발동되는 지속 효과가 더 중요한 카드다.

당장 이 카드의 효과로 몬스터를 터트리면 뒤지면서 온갖 몬스터들을 불러내는 리쿠르트 몬스터들과 패에서 정직하지 못하게 뒤통수를 후려갈기면서 튀어나오는 어니스트같은 양심 충만한 쓰래기카드들을 모두 꼬추 안서는 뒷방 늙은이로 만드는 무시무시한 효과이다.

게다가 이 카드에만 적용되는게 아니라 자신의 모든 식물족 몬스터에게 적용되는 효과라 더욱 무시무시하다.

사실 이 카드는 쓸 내용이 없다. 그래도 이 카드 없으면 아로마지는 전투를 거의 못하니 넣도록 하자.


아로마지-베르가못[편집]

①:자신의 라이프 포인트가 상대보다 많고,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의 식물족 몬스터가 수비 표시 몬스터를 공격할 경우, 그 수비력을 공격력이 넘은 만큼 상대에게 데미지를 준다. 

②:1턴에 1번, 자신의 라이프 포인트가 회복되었을 경우에 발동한다.
이 카드의 공격력/수비력은 상대의 턴 종료시까지 1000포인트 올린다.

아로마지의 피니셔라고 내준듯한 카드인데 레벨때문에 솔직히 쓰기 존나 힘들다. 가뜩이나 전개력이 나무늘보 마라톤뛰는 수준으로 느린 아로마덱에서 릴리스할 몬스터를 한마리나 요구하는 이 카드는 필드에 꺼내는게 매우 고통스러운 선택이 될 수 있다.

그러니까 론파이어 블로섬으로 불러내자.

자신의 라이프 포인트가 상대보다 많으면 수비표시로 시간을 끌려는 불순한 생각을 가진 반동분자들에게 매우 아픈 명치펀치를 먹여주는 관통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라이프 포인트가 회복될 경우 그 관통효과를 극대화 해주는 공격력/수비력 1000증가라는 매우 파격적인 상승량을 가진 카드이다.

그냥 깡으로 라이프 회복만 해도 3400이라는 6레벨주제에 매우 높은 타점을 가진 카드가 되는데 아로마가든으로 회복했다면 엑스트라덱이 아닌 메인덱 몬스터로는 3900이라는 초월적인 타점을 가진 슈퍼 빨갱이 깡패로 변신한다.

거기에 위에 적힌 카난가나 로즈마리와 연계하면 카난가의 효과로 걸래짝마냥 너덜너덜해진 몬스터를 로즈마리의 효과로 수비표시로 돌려 더욱 강력한 데미지를 먹여주는것도 가능하다.[2]

하지만 효과가 100퍼센트 전투에만 대응한 카드이니 초반부터 무리해서 꺼내지 말고 6레벨의 본분에 맞게 피니셔로써 소환하도록 하자.



아로마포트[편집]

①:리버스한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이 카드는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②:리버스한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경우, 서로의 엔드 페이즈마다 발동한다. 자신은 500 LP를 회복한다.

아로마의 초반을 책임지는 든든한 벽이자 훌륭한 라이프회복 요원이다.

하지만 무턱대고 소환하면 그냥 한대맞고 터지는 유리병이 되므로 반드시 뒷면 수비표시로만 내도록 하자.

엔드 페이즈마다 발동하는 효과에 유귀 토끼같은거 체인맞으면 골치아파지지만 그걸 해결할 방법이 없으니 알아서 찾아야 한다.

사실 이 카드는 패에 있으면 뒷면수비표시로 내는게 유일한 사용법이라 쓸게 없다.



마법 카드[편집]

아로마가든[편집]

①:1턴에 1번, 자신 필드에 "아로마"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 이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은 500 LP를 회복한다.이 효과의 발동후, 다음 상대 턴 종료시까지 자신 필드의 몬스터의 공격력 / 수비력은 500 올린다.

②:자신 필드의 "아로마" 몬스터가 전투/효과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이 효과를 발동한다.
자신은 1000 LP를 회복한다.


아로마의 유일한 마법카드이자 아로마 전용 필드마법

스탯도 빈약하고 전개력도 약한 아로마를 그나마 덱답게 굴러가게 만들어주는 카드이지만 그래도 필드에 계속 남는 필드 마법이라 각종 제거카드에 취약하니 아로마의 병신성에 한줄기 더 해주는 이중성을 가진 카드.

하지만 없으면 아로마 안돌아가니 세장 넣어라 테라포밍은 두장만 넣어라 한장 넣으면 패에 안잡힌다.

또한 이 카드의 공격력 증가 효과는 효과를 발동할 때 필드에 있던 몬스터만 적용되는게 아니라 상대의 엔드 페이즈까지 소환한 모든 몬스터에게 적용된다.


함정 카드[편집]

시원한 바람[편집]

"습한 바람"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1번 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1000 LP를 지불하는 것으로,덱에서 "아로마"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②:자신의 라이프가 상대보다 적을경우에 이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은 500 LP를 회복한다.


여캐 둘이 일러스트를 차지한 아로마 전용 서치카드 겸 라이프 회복 카드

텍스트는 별 거 없지만 효과는 중요하다.


1000 라이프 포인트라는 노코스트급의 가벼운 코스트로 덱에서 아로마 몬스터 카드를 한장 서치하는 카드.

지속 함정이라 제거 카드에 취약하지만 반대로 이 카드를 지키기만 한다면 매턴 덱압축+라이프 회복을 할 수 있는 카드다.

중요하니까 두번 쓴다.

1000 라이프 포인트라는 노코스트급의 가벼운 코스트로 덱에서 아로마 몬스터 카드를 한장 서치하는 카드.

지속 함정이라 제거 카드에 취약하지만 반대로 이 카드를 지키기만 한다면 매턴 덱압축+라이프 회복을 할 수 있는 카드다.

두번 읽어라.




건조한 바람[편집]

"건조한 바람"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1번 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자신의 LP가 회복되었을 경우,상대 필드의 앞면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한다.그 몬스터를 파괴한다. 

②:자신 필드에 "아로마" 몬스터가 존재할경우 자신의 LP가 상대보다 3000 이상 많을경우 그 차이만큼 라이프를 지불하고 발동한다.
공격력의 합계가 이 효과를 발동하기 위해 지불한 LP의 수치 이하가 되도록 상대 필드의 앞면 몬스터를 고르고 파괴한다.


위에 있는 시원한 바람과는 다르게 남캐 둘이 나온다.

1번 효과는 라이프 포인트 회복시 상대 필드의 앞면표시 몬스터 한장을 파괴하는 효과. 파괴효과가 다 그렇듯 파괴내성에 막힌다.


2번 효과는 자신의 라이프 포인트가 상대보다 3000점 이상 많을 경우 발동 가능한 폭탄.

앞면 표시라는 제한이 있지만 상대가 대량전개를 할때 중간에 터트려주면 좋아 죽는다.

그러니 상대의 덱을 보고 폭탄을 터트릴 타이밍을 조절하도록 하자.



시발 쓰다가 졸려서 잠깨려고 유프로 몇판 했는데 다 개발려서 의욕 다 사라지고 대충 쓰고 날린다 사인피 씨발새끼 프톨레 모친출타맨새끼


카드 효과와 이름은 나무위키를 참고로 했습니다. 문제되면 유식대장이 해결해 줄겁니다


각주

  1. 꼭 해라 두번 해라.
  2. 유희왕의 몬스터들은 몇몇 카드를 제외하면 대부분 공격력보다 수비력이 낮은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