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아비 아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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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에티오피아연방민주공화국 수상. 본명은 아비 아머드 알리.

에티오피아의 최다민족인 아마라족의 모어이자 에티오피아의 공용어인 아마라어를 쓰지만 본인은 오로모족이다.

원래 에티오피아의 공산화시절 당시 대통령이었던 먼그스투 하이을러 마르얌의 독재에 저항했고 해방 후 세월이 흐르고 2018년이 되서야 에티오피아의 수상이 되었다.

20년간 이어져온 에티오피아와 에리트레아의 전쟁을 완전히 끝낸 공로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 하지만 에티오피아는 해방 후에도 독재정권의 잔재가 남아있어 동남아의 미얀마처럼 민주화가 덜 된 상태고 민족분열도 아직 해결하지 못한 상태라 이런 에티오피아를 수상으로서 어떻게 이끌어나갈지가 그의 과제가 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