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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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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혼또?

요약

연일 하한가를 치고 있는 똥망겜이다.


개요[편집]

아스트라는 아우라킹덤에 이어 엑스레전드 코리아에서 개발하고 직접 퍼블리싱하는 게임이다.


역사[편집]

10월 8일 정식서비스 시작

오픈 후 2~3주 차 : 인플레의 조짐이 보임

현재 : 답없는 뺑뺑이 속에서 주술사 업데이트를 기다리는 중.


게임의 장점[편집]

1. 자유 전직

2. 캐쥬얼함

3. 쉬운 난이도

4. 이동식 오두막이라는 하우징 시스템.


※망겜인 이유

1. 정신나간 과금 체제 [ Pay to win 의 결정체 ]


강화[편집]

강화의 한도는 +50 이지만 파밍을 통해 얻는 장비강화권으로는 +20 이 끝이다.

따라서 더 강화를 하려면 고급장비강화권을 얻어야 하는데 고급장비강화권은 파밍으로는 얻을 수 없고

캐시샵 [ 1장에 천원 ], 퀘스트 [ 48레벨기준 총 14장 ]로만 얻을 수 있다. 줄여서 고장강이라고 하는 이것은 거래가 된다.

강화에는 당연하게도 확률이 존재하기 때문에 20에서 50으로 강화하는데 대략 100장 정도가 소모된다고 한다.

무과금 유저는 부캐작이라는 정신나간 행위를 통해 고급장비강화권을 수급한다.

20강과 50강의 능력치는 하늘과 땅차이기 때문이다.

강화를 할 수 있는 부위는 총 6부위이고 사실상 리니지의 캐시악세와 금액적인 차이만 있을 뿐 다를게 없어 보인다.


영령[편집]

이 게임은 영령이라는 것이 존재하는데 이는 아우라킹덤의 가디언과 같은 종류다.

더군다나 과금시스템마저 같다.

현재 캐시템으로 얻을 수 있는 영령은 클레어,엘리사벳,가이아가 있다.

영령은 계약서를 통해 얻을 수 있는데 10개를 모아야 영령을 얻을 수 있다.

계약서를 얻기 위한 상자는 대략 천원돈이지만 럭키팩에서 나오기 때문에 얻기위한 기대금액은 사실상 10만원돈이다.

문제는 과금으로 얻을 수 있는 영령의 능력치가 기본으로 제공되는 3영령과는 차원이 다르다.

특히 최근에 나온 엘리사벳의 3성 패시브 중에는 치명타피해 15퍼센트라는 정신나간 옵션이 있는데 이는

50제 성석[3퍼센트], 50제 전설무기 3성 옵션[9퍼센트], 무기장식 전설등급[5퍼센트] 등을 생각해보면

터무니 없이 높은 수치라는 걸 알 수 있다.

클레어는 비경이라는 이름이 붙은 던전을 돌면 아주가끔 볼 수 있는데 사실상 던전플레이를 통해 얻으려면

1년은 돌아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의구심이 들 정도로 출현률도, 계약서의 드롭률도 낮다.


아바타[편집]

이 게임도 아바타에 능력치가 있다.

기본적으로 주황색등급은 '모든'능력치 1퍼센트, 경험치 획득 2퍼센트의 옵션과 1개의 부가옵션이 붙는다.

어깨,무기,의상,얼굴,모자 등이 캐시슬롯이라고 하지만 어깨, 모자는 운만 좋으면 로열포인트라고 하는 게임 내 마일리지로

충분히 구할 수 있다.

문제는 아바타를 얻어도 능력치가 모두 랜덤이라는 것이다. 엄마가 없는 것 같다.

따라서 선호옵션에 따라 가격차이가 3~4배까지 나기도 한다.

물론 아바타옵션을 1회 바꿀 수 있게 하는 캐시템도 존재한다. 가격 9800원. 단, 사용시에 같은 옵션이 나와 변화가 없을 수도 있다.

더 기가막힌 것은 어깨, 무기 장식은 럭키팩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 그마저도 아이템의 등급이 나뉘어져 있다.

럭키팩의 가격은 대략 800원.[세일가]


경매장 이용 허가권[편집]

이 병신겜은 경매장을 이용하려면 하우징에 있는 NPC를 통해서 경매장을 이용할 수 있는데

귀찮아서 그런 과정을 생략하고 경매장을 이용하고 싶을 때엔 캐시샵을 열어 구입하도록 하자.



2. 연일 하락하고 있는 골드의 가치 [ 너무나도 높은 캐시템 의존도 ]


망겜의 공통적인 부분은 대개 게임내 화폐가 똥휴지만도 못하다는 점인데 아스트라는 오픈 초기부터 그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

고급장비강화권이 사실상 경제지표나 다름없는데. 오픈초기 고급장비강화권의 가격은 15골드정도였고

며칠 뒤 30골드. 조금 더 지나 50골드 현재는 150골드를 넘어 하루가 다르게 가격이 치솟고 있다.

최종장비라고 칭해지는 무기와 방어구는 도안을 통해 제작할 수 있는데 도안은 귀속이 아니고 거래가 된다.

물론 제작을 위해 사용할 시에는 귀속이 된다.

현재 무기도안은 200~500골드, 방어구도안은 1000~2000골드 정도다.

문제는 이것들이 드랍률이 각각 0.03%, 0.06% 라는 점이다. 이것들을 드랍하는 건 잡몹도 아니고

오로지 보스 [ 던전 내 두마리 ]를 통해서만 드랍한다. 물론 드랍을 통해서가 아니라 스타코인이라는 마일리지를 통해 구입할 수도 있지만

비경을 300판은 돌아야 도안 하나를 얻을 수 있다.

당연히 던전을 도는 유저는 당연히 지루함을 느낄 수 밖에 없다. 하물며 가격이 저렇기에 이미 던전 플레이는 사실상 시간때우기나 다름없는 행위가 되어버렸다.

무기와 방어구를 전부 구해도 던전으로 수급하는 골드와 아이템으로 강화권을 사기에는 그 효율이 부캐작보다 못하기 때문에

사실상 부캐를 키우지말라는 광고와는 달리 부캐를 많이 키운만큼 캐릭터가 강해지는 기형적인 구조를 갖추게 되었다.


3. 매크로를 못잡음

그러하다.


4. 보안 시스템

좀 된다 싶은 게임들은 OTP를 채택하고 많이들 사용하고 있지만

망겜답게 OTP는 없고 이메일인증으로 다른 곳에서 로그인하면 이메일 인증을 해야 로그인이 가능하게끔 해놨지만

문의결과 서비스가 중지상태라고 한다.

문의는 게임오픈한지 3일차에 물어 봤었는데 현재까지 그-없.


5. 커뮤니티 사이트의 부재

유저가 만든 팬카페가 전부. 가입유저수도 굉장히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