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리드 호퍼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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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컵의 첩. 아내라고 생각하는데 히컵 애인은 투슬리스라는걸 잊지 말자.

1편만 해도 못생겼지만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츤데레 성격과 히컵의 입술을 탐하는 모습이 시너지를 일으켜 결말 즈음에는 갓캐가 된다. 히컵과 함께 성장하는 캐릭터.

1편 2편 사이 TV판에서는 영화에서 저돌적으로 키스하는건 어디가고 밀당을 하고 있다. 그러나 투슬리스와 히컵의 관계를 알게되자 이대로는 안되겠다 하며 다시 들이대기 시작한다.

2편에서는 히컵의 완벽한 성노예가 되어 1편과 완전히 다른 캐릭이 되었다. 외모도 엄청 버프를 받았다. 찐빵같은 아스트리드는 어디로

3편에서는 결국 히컵과 정략결혼을 하고 음모를 꾸며서 투슬리스가 히컵을 떠나게 만드는데 성공하며 히컵을 독차지 하면서 최종 승리자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