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주의

격동의 구한말 잠깐 유행했던 아시아 연방을 추구하는 주의사상. 이런 사상을 가진 대표적인 인물로는 도마 안중근이 있다.

교과서에서는 일본의 기만책 정도로 소개하지만, 꼭 그렇게 까지 볼 필요가 있을까? 뭐... 어차피 일본이 청을 조선반도 위에서 이기고, 러일전쟁에서 승리한 결과로 3국 쿠사리 먹으면서 물건너간 사상이었지만... 만주국 형성때 다시 써먹으며 30년대 이후 정신교육에도 줄창 써먹는다.

대동아공영권이 바로 껍질만 남은 아시아주의

근데 대동아공영권은 좆본새끼들이 개소리 한거고 아시아주의는 그것과는 좀 다르다. '다같이 힘합쳐 열강에 대적하자'란 거지 좆본 밑으로 기어들어가는게 어딜 봐서 시발...

안중근 의사는 진정한 의미의 아시아주의였다. 갓중근의 동양평화론을 시간나면 보도록하자.

요즘 똥양뽕들이 이 사상을 빠는데 일본,중국,한국 관계를 생각하면 가능할리가? 그리고 이러한 아시아주의자들은 꼭 지 나라나 민족, 문화가 중심이 되어야한다는 애미 서드 임팩트당한 내셔널리즘을 내포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당연히 중화사상에 취한 아시아주의자들이 많으며, 국뽕에 취한 사람도 더러 있다.

또한 반미,반서양 정서를 담고 있기도 하며, 서양 문물과 서양 사회의 지원 덕분에 여기까지 온 새끼들 주제에 뭉치면 미국이나 유럽에 대항할수있다는 망상에 사로잡혀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