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욘

반으로 갈라져서 죽어.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반으로 갈라 뒤져야 하거나, 이미 갈라져 뒤진 대상을 다룹니다.

블리치에 나오는 괴물

할리벨의 프라시온 3인방이 자신들의 일부 신체를 제물로 만들어내는 괴물이다

프라시온 3명 이름 기억도 안나는데 애네 셋다 부대장보다 약해서 개좆밥수준이다

근데 세명이서 소환한 아욘은 부대장따윈 일격에 전투불능으로 만들 정도로 강하다

히나모리 모모,마츠모토 란기쿠,히사기 슈헤이,선글라스 낀 부대장 4명을 순식간에 발라버렸다

특히 모모와 란기쿠의 부상이 심각한데 란기쿠는 아예 복부부분의 상당수가 통째로 뜯겨져나가서 뒤지고 직전이었다.

부대장들을 개바르고 신난 아욘 앞에 총대장 할배가 나타나는데 아욘이 지능이 낮은 탓에

총대장한테 대놓고 덤비다가 류인약화 한방에 먼지가 되어 소멸했다

사실 아욘이 약한 게 아니다 아욘도 하급 대장 정도는 될 수 있는 실력이다 부대장따윈 셋트로 덤벼도 다 원샷원킬이었으니 뭐

한마디로 상대 잘못 만나서 원킬당하고 뒤졌다 ㅠㅠ 총대장 할배가 너무 쌘 탓이다

천년혈전 편에서는 또 다시 소환됐는데 이번엔 지능이 더 높아졌는지 자신을 소환한 프라시온 3인방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프라시온 3인방이 다친 걸 보고 빡돌아서 슈테른릿터를 개패듯이 패지만 결국 적의 기술에 당하고 다시 소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