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다시 하위로 나눈 개념으로, 품종과는 다르다.

아종간에는 교배도 가능하고, 교배로 태어난 새끼 역시 생식 능력을 보유한다.(이 점은 라이거, 타이온과 같은 이종교배와의 차이점이다.) 늑대와 개가 아종이다.

별개의 종으로 나누기 애매하면 아종으로 나누기도 한다.

아종간에는 자발적으로 생식하는 일이 없고, 이 때문에 관찰하기는 어렵지만 오랜 시간이 지난다면 각 아종은 다른 종으로 분화할 확률이 매우 높다. 서로간에 자발적 생식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유전자 풀이 점점 차이날 수 있기 때문이다.

문코리타의 아종으로 찢코리타, 뜰코리타가 있고 노알라도 아종이 있는데 원조노알라, 문알라, 도알라도 있다.

SARS-CoV-2SARS-CoV의 아종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