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자

빛주광신도들은(는) 아카자을(를) 싫어합니다.

만약 당신이 아카자(이)거나 아카자을(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문서에서 탈출하십시오.
이 틀을 보고도 계속 남아있다가 빛주광신도들에게 살해당해도 조무위키에서는 일절 책임지지 않습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애미애비가 처뒤졌습니다.
이게 아부지도 없는 게 까불어!!! 너희 아부진 돌아가셨어, 그것도 모르냐?
애미 애비 뒤진년아!
그지? 그녀석 양친이 없잖아?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좆퇴물입니다!!

오래 전 퇴물이 됐거나 진행 중인 대상에 대해 다룹니다.
이딴 새끼들은 고민하지 말고 한시라도 빨리 갖다 버립시다!!
다만 대상이 각성하여 예토전생 할 수도 있습니다.

3대장 출동!

ㄴ원래 상현 2었는데 도우마에 밀려서 3이되었다

고인을 희화화하거나 비하해야 할지 너무 고민됩니다.

조무위키에서는 용납할 수 있지만 사회적으로는 용납할 수 없거나 그 반대인 경우, 또는 공과 과가 너무나도 극명하여 무조건 빨기만 할 수도, 그렇다고 까기만 할 수도 없는 인물입니다.
고인드립은 되도록 하지 않는 게 나으니 괜히 드립 쳤다가 평생 까임권을 얻거나 사회적으로 비난받는 것에 대해서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주의! 이 문서의 인물은 존나 셉니다.

파일:불쌍.png

이 문서의 대상이 존나 불쌍합니다...ㅠㅠ

이 문서는 너를 울게 만듭니다.
이 문서는 너를 울릴 수 있는 감성팔이을(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문서를 읽기 전에 눈물부터 쏟으시길 바랍니다.
아 잠깐 눈물 좀 닦고 ㅠㅠ 이 문서를 보고 광광 우럮따 8ㅅ8

이 문서는 고인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의 대상은 세상을 떠났습니다.

십이귀월 상현
상현 1 壱	상현 2 弐	상현 3 参	상현 4 肆	상현 5 伍	상현 6 陸
코쿠시보	도우마	아카자	한텐구 나키메	굣코	다키 & 규타로 카이가쿠

파일:아카자 싸움.gif

 "그렇다면 근사한 제안을 하지. 너도 도깨비가 되지 않겠나?"

성우는 이시다 아키라/전태열

특별한 무기없이 주먹이랑 발로만 싸우는 상현 3 도깨비이다.

무한열차 때 새로운 악당으로 첫 등장했다. 염주를 즐겜모드로 바르는데 문제는 설득시킨다고 시간 존나 끌어서 마지막에 정신적으로 각성한 염주한테 뒤질뻔했다. 거기다 해도 떠오르고 있었기에 지 팔자르고 빤스런을 하는데, 뒤에서 탄지로한테 욕과 함께 칼빵을 맞는다.

이때 아카자는 어차피 승패는 났고 쿄쥬로는 죽을거라면서 정신승리를 한다. 물론 염주는 3인방한테 유언남기고 뒤지긴 했다. 그리고 칼 꽂힌채로 그대로 달아난다.

그후 애새끼로 변신한 무잔을 찾아가지만, 무잔은 겨우 주 하나 족친게 잘한 일이냐면서 세포를 뜯어서 친히 고문시켜주신다. 아카자는 존나 빡돌았지만 어차피 무잔이랑 1대 1로 싸우면 지가 발릴게 뻔했기에 밖으로 나와서 애꿎은 탄지로 칼에 화풀이를 한다. 그리고 탄지로의 대갈통을 박살내고 뇌수를 땅에 흩뿌릴것이라고 하면서 개지랄을 떤다. 그냥 애초에 카마보코대 먼저 죽이고 염주랑 싸웠으면 무잔한테 세포뜯길 일도 없었다. 지 잘못을 모르는 개병신이다

나중에 무한성에서 재등장하는데, 자기한테 친한척을 하는 도우마에게 두번이나 하극상을 시전하지만, 코쿠시보한테 제지당하자 쫄아서 위협멘트만 날리고 사라진다.

최종국면 때 바닥을 부수며 탄지로랑 기유 앞에 나타난다. 탄지로가 자기랑 어느정도 삐까뜨자 쿄쥬로 말을 들먹이면서 개소리를 시전하다가 내비셰 터득한 탄지로랑 반점발현한 기유한테 목 잘린다. 목잘린뒤에도 자기는 아직 지지않았다면서 또 다시 정신승리를 한다. 그리고 목을 재생한다 괴물쉑.

이후 과거가 밝혀지는데, 아버지가 병에 걸렸지만 집이 존나 흙수저여서 약 한첩사올 돈도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아카자는 돈을 훔치기로 했는데, 아직 급식 나이여서 훔치는 족족 잡혀서 부교소에서 고문당했다. 아버지는 아카자가 또 잡혔다는 소리를 듣고 자식의 짐이 되기 싫어 자살한다.

애비가 죽은 후 아카자는 사람들을 패고 다니지만, 그걸 제지한 어떤 관장한테 뒤지게 처맞아 리타이어된다. 나중에 그 관장한테 무술도 배우고 딸인 코유키랑 결혼해서 아버지 성묘를 가지만, 집에 돌아와보니 옆 도장 찌질이들이 우물에 독을 타서 관장이랑 코유키 둘다 뒤져있었다. 빡친 아카자는 그대로 그 도장에 쳐들어가서 카타나 든 문하생 69명을 척살해버리고 자포자기에 빠져 길을 돌아다니고 있다가 무잔에 의해 혈귀가 되서 기억을 잃었다고 한다.

과거를 떠올린 아카자는 현재로 돌아와 자괴감과 죄책감에 빠지면서 자살하고, 소중한 사람들이랑 같이 명계로 간다.

알고보면 존나 불쌍한 새끼다.

인상하고 행적이 가아라하고 여러모로 닮았다. 심지어 담당 성우도 같다.

본명은 하쿠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