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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칼립스 발발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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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공통적인 상황에 대해 적은거다.

왜인지 몰라도 인류 멸망 그후가 생각난다.

타임라인[편집]

아포칼립스 당일[편집]

무슨무슨 사태로 인해 ○○ 정부는 운영을 무기한 중단합니다.

당시[편집]

혼돈과 파괴, 망가가 일어난다. 문제는 이게 조용히 일어나면 위험하고 이 때 처리못하면 걍 포스트 아포칼립스 없이 인류 멸망이다.

모종의 이유로 세계가 좆되버리고 전세계 치안은 개판이 됐다. 70억을 넘었던 인구는 순식간에 35억 이하로 줄어들었다.

언론 기관에서는 긴급 뉴스를 주구장창 방송하게 된다. 살아남은 자들은 라디오로 들을거고 TV를 겨우 살린 사람은 TV로 겨우 들을거다. 물론 너가 구입한 영화나 너가 좋아하는 방송은 볼 수 없다. ㅅㅂ...

전세계 정부는 마비가 되었고 전세계가 소말리아화가 된다.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고 국가가 무너지고 각 국가의 법뿐만 아니라 국제법도 쓸모가 없다. 행성대재난.

교통도 마비되었으니 교통사고가 존나 난다. 경찰들은 이를 진정시키려 하지만 좆도 안된다. 결국 몇몇 경찰들도 생존하기 위해 약탈자 일당에 가담하기도 한다. 이에 계엄령이 선포되고, 수도군단 휘하 제17보병사단, 제51보병사단, 제55보병사단, 수도포병여단이 서울에 투입된다.

까마귀와 야생 벌레들의 전성시대가 열리고 좆간이 건설한 건물 주변이나 안에 사는 바퀴벌레는 좆될 각오를 해야한다. 인간에게 얹혀사니 그럴 수 밖에...

돈? 명예? 지위? 기존의 권력? 그런 거 없다. 처음 시작은 오로지 생존뿐이다. 그 때문에 오로지 힘으로만 결정되는듯 보이지만 명확한 두뇌 회전과 재치가없으면 뒈짖되기 쉬운세상이 된다.

금속으로 된 동전은 어느정도 쓸모있을지라도 지폐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종이 쪼가리에 불과해진다. 거래는 대개 반지, 보석, 명품 시계와 같은 현물로 거래된다.

주인이 사라진 애완동물은 품종이나 종에 따라 운명이 결정된다.

몇 시간 뒤[편집]

도시는 파괴가 되었고 깡촌으로 튀면되지만 깡촌 특유의 폐쇄성 때문에 싸움이 일어난다. 몇몇은 배를 타고 섬으로 까지 쳐들어가 약탈을 하고 섬 주민들과 전투를 벌일지도 모른다.

이런 혼란한 상황속에서 무슨무슨 죄로 고소미를 마구 때린 놈년들과 단체들은 뒤질확률이 올라간다. 적을 많이 만들었으니 대가를 치른거라고 보면되니 이런 새끼는 도와주지말고 가차없이 버리도록 하자. 나중되면 백퍼 배신함.

투입된 군인들은 대부분 국군최고통수권자인 대통령의 때늦은 대처로 인해 발포 허가를 못받게 되어 약탈자들에게 총기를 비롯한 여러 장구류들을 빼앗기게 되지만, 몇몇 부대는 지휘관 재량으로 발포를 허가하여 전력을 보존하게 된다.

학살은 기본일지도 모른다. 사실 이 때가 되면 좆간의 본성이 드러나기 마련이다.

슬슬 총기를 든 사람이 많아지기 시작한다. 그래서 밤에 잠을 자기도 무섭다. 밤샘근무가 이제 일상이 될지 모른다.

낮과 밤을 연연하지 않고 총소리가 존나 들리고 칼같은 냉병기가 뭔가에 부딪히는 소리, 화염병 던지는 소리. 어디서 구해왔는지 모르겠지만 폭발물을 터뜨리는 소리도 들린다.

금수저들은 지들만의 방공호를 만들며 지내겠지만 발각당하면 개죽음 당한다.

1일 후[편집]

하루가 지났다. 이 때의 본 일출은 아포칼립스 전 일출과는 다르다. 내가 살아남았다는게 중요하다. 그 감격 때문에 존재하지도 않는 하나님을 찾을 수 있다. 이 상황에서 어딘가에 존재할지도 모르는 콩 신을 찾을 수도 있고...

발전소 관리 인원이 치안 때문에 출근을 못해 많은 발전소의 가동이 중지된다. 따라서 도심 대부분의 건물이 전기가 나가버리고, 설령 비상 발전기가 있어도 치안이 개판이라 CCTV는 제구실을 못해 경찰서와 군부대는 불에 활활타거나 증발되어있거나 파괴되어있다. 그에 따라 용자 몇 놈은 파괴된 경찰서와 군부대를 털어 총기를 얻고 무장하게 된다.

도시가 무너졌다. 약국도 상점도 보석가게, 도서관에 있던 물건들도 거의 다 사라졌다. 남은 것들은 화재와 약탈자들이 쓸고 지나가 폐허가 되버린 건물 밖에 없다. 총포상은 주인이 극심하게 저항하여 시체가 쌓이게 되지만 얼마안가 군부대 등지에서 유출된 자동소총을 든 약탈자들이 몰려와 살아있는 생존자들을 모조리 사살하고 건물을 점거해버린다.

이 때가 되면 신흥 종교가 우후죽순 생길 가능성이 있다. 너도나도 종교를 만들어 꿀을 빨아보자. 물론 교리를 어설프게 만들거나 운영을 잘못하거나 적을 너무 많이 만들면 하극상 당하거나 적들에게 뒤질 수도 있으니 주의.

기계교 같은게 생기면 기술이 발달할 희망이 있을 수도 있다. 물론 개희한하게 하겠지만 알게뭔가?

다른 지역에서 몇몇 정치인과 금수저가 뒈짖했다는 소문이 퍼질지도 모른다. 아마도 방공호 같은게 발각되어서 그럴듯 하다.

2일 후[편집]

이 역시 내가 살아남았다는게 중요하며 이 이전에 뒤지면 아무런 의미없다.

황폐화된 도시는 그대로다. 생존자가 많은 몇몇 지방 도시는 돌아가긴 하지만 치안 개판인것은 여전하다. 하지만 이 도시에 사는 생존자들의 규칙이 곧 법이며 그들이 사는 도시가 곧 국가이다.

그러나 폐쇄적일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교통이 병신이 되니 도시라도 깡촌과 같은 폐쇄성이 생기기 마련이다. 비상 발전기도 영 시원찮다.

기름이 채워진 자동차 같은 수단을 얻으면 살기가 쉬워진다. 고장난 댐을 어지쩌지 고치고 작동시켜도 야생동물의 습격을 받을 수 있어서 주의해야 한다.

태풍이 온다면 뒤질 확률이 올라간다. 왜냐면 위성은 그대로 있는데 그 위성에 있는 정보를 받을 수단이 거의 사라진데다가 슈퍼컴퓨터도 ㅄ이 될게 뻔하니 태풍이 어디로 올지 예측이 거의 불가능해졌기 때문이다.

태풍이 온다면 강력하지 않기를... 뒤지지 않기를 빌어야 한다.

밤만 되면 총소리가 존나 크게 들리는게 일상이다. 툭하면 느그 은신처나 집에 강도나 약탈자가 들어오는 것은 일상이다.

원자력 발전소 근처에 있는 애들은 불안함을 감추지 못해 몇몇은 다른 지역으로 이주 또는 이민을 간다. 하지만 공항과 항구의 전면적인 폐쇄에 뒷북을 치던 운 나쁜 인간들은 이미 떠난 배를 보고 쪽쪽 손가락만 빤다.

고위직 공무원들과 몇몇 정치인, 금수저들이 실종되거나 다른 나라로 이민을 가게 된다. 따라서 국가 행정 체계에 큰 혼란이 오게 된다.

3일 후[편집]

♨♨♨ 냄새나는 문서 ♨♨♨
실제로 냄새가 나지 않지만 신기하게도 글을 읽으면 냄새가 납니다.
자동으로 나는 냄새를 맡고 싶지 않다면 글 읽기를 중단하면 됩니다.

살아남았으면 좋은거다. 등신들아.

하도 대충 씻고 지내다 보니 몸에서 좆같은 냄새가 올라온다. 깔끔하게 씻고 싶지만 상황이 개같아서 그럴 겨를도 없다.

머리는 떡이 져서 존나 간지럽다. 마침 샴푸 같은게 근처에 있고 물이 나온다면 씻는게 낫다. 머갈털만 깨끗해도 살만하다.


도시를 벗어나면 깡촌이나 숲, 야생의 공간이 나타나고 도시에 있으면 살만하나 불안하다. 통수에 통수에 통수에 통수에 통수에 통수... 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생존 배낭에 새로운 뭔가를 얻고 이제 유통기한이 슬슬 떨어질 타이밍인 식품이면 버려야 한다. 통조림이라면 구분해서 넣자. 부풀어오른 거라면 안에 존내 위험한 세균이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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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밤이 찾아오지만 아포칼립스 전 추억 때문에 엉엉 울겠지 ㅅㅂ....

4일~7일 후[편집]

아포칼립스가 일어난지 4일이 지났다. 전세계 치안은 소말리아화가 되었지만 몇몇은 겨우 안정적으로 향하고 있다. 하지만 그마저도 약탈자들이나 내분, 독재에 의한 혁명 등의 이유로 개판이 날지도 모른다.

남은 정치인들과 금수저들은 나가자마자 뒤지거나 아니면 지들이 지키는 용병이나 경비, 요원들을 막 굴리다가 뒤지거나 아니면 거의 모든 것을 다 잃고 살아남거나 셋 중 하나다.

이 때 간혹가다 신생 국가가 생기지만 얼마 못가고 자멸하거나 다른 약탈자와 생존자 집단의 침공으로 망한다.

2주 후[편집]

파괴된줄만 알았던 군대가 다시 부활한다. 전력을 보존한 기존 부대와 고립되어 개별 활동을 벌이던 타 부대 인원들을 모아 재편성해 사단 크기까지 만들어낸다. 그러나 최고통수권자가 실종되었기에 이전과는 달리 엉성하고 아직은 미숙한 부분이 많다.

그리고 살아남은 사람들은 "구"단위로 각기 다른 사상의 군벌 또는 국가를 만들어서 의회를 만들고 나름대로의 전쟁과 외교를 펼칠 것 이다. 정식 국가 수준이라기엔 민망하지만, 리더가 개짓거리를 해서 반란이 터지지 않는다면야...

군대는 강한 무기와 병사들로 도시를 하나하나 점령해 나갈것이다. 하지만 군대에서도 내부 분열이나 쿠데타로 다시 파괴될것이고 살아남은 군인들은 별개의 무장조직을 세워서 생존자들의 생존을 어렵게 만들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어디선가 신종 전염병이 퍼진다거나 다른 지역 또는 국가의 군벌 및 약탈자 집단이 쳐들어 온다는 소문이 돌고있다.

3주 후[편집]

군대의 분열로 탱크, 장갑차와 같은 무기가 도시로 흘러들어갈 것이다. 그리고 생존자들이 세운 도시 국가들은 군용 무기들로 치안을 유지하거나 전쟁을 위해 사용할 것이다.

무장 조직과 약탈자들은 더 이상은 도시들을 상대 할 수없다고 생각해서 시골지역을 표적으로 공격할 것이다. 하지만 탱크와 장갑차를 입수했다면 도리어 대놓고 도시에 전초기지를 세울 수도 있다.

거기다가 무장 조직이 중남미의 마약 카르텔급 규모라면 도시들과 상대가 가능하다. 이러면 십중팔구 전쟁이기 때문에 국가 재건에 지장이 생긴다.

살아남은 정치인들은 군사 조직과의 동맹을 맺을것이다. 물론 그런거 없이 모가지하고 군벌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종교를 기반으로 한 단체는 연합을 맺어 깡패조직을 조직해 사람들을 괴롭히거나 도울것이다.

1달 후[편집]

타 국가에서 살아남은 난민들이 부산항과 인천항을 통해 국내로 들어오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 곳 상황도 피차일반이란 것을 안 난민들은 다시 여행길에 오르거나,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목숨을 포기해버리거나, 삶의 의지를 다지며 근처 국가에 융합되거나, 아니면 아예 자체적인 조직을 만들게 된다.

17 ~ 19세기 이전의 과거처럼 이민족이 쳐들어올 수도 있다. 결국은 역사의 반복이다. 신 홍건적이라든지...

6달 후[편집]

중국의 춘추전국시대처럼 구 단위의 작은 군벌과 국가들은 전쟁과 외교로 통합을 이루어서 소규모 중진 국가크기로 발전할것이다. 몇몇 약탈자들이나 무장 조직들은 용병이나 자체적인 군대가 될것이다. 경제가 다시 활성화됨에 따라 새로운 화폐가 제정된다.

공장은 기술자들에 의해 다시 돌아가기 시작했고 사람들은 이성을 되찾을것이다.

해적의 탄생으로 섬은 생존하기 힘들것이다.

문제는 여기까지의 과정이 순조롭게 흘러간다는 보장이 없다. 모든 사람이 사라질 때 까지 치고 받을 수 있다.

1년 후[편집]

슬슬 치안이 안정되어가기 시작한다. 하지만 아직 도둑, 방화범, 무장 강도들은 널려있기에 방심하면 안된다. 그리고 사람이 살지 않는 곳에서는 풀과 같은 식물이 무럭무럭 자라서 분위기를 더 띄워준다.

그러나 시간이 이렇게 지나 당시 상황을 어느정도 까맣게 잊으면 리더가 개지랄을 하거나 통솔을 잘못해 반란이 터지기도 한다.

5년 후[편집]

대한민국의 정부가 다시 운영되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때의 대한민국은 신정국가일수도, 군부독재국가일수도, 아니면 파시즘 국가일수도 있다. 재건에 영향력을 끼친 군벌 또는 국가의 성향에 따라 바뀔 것이다.

그런거 없이 무정부 상태일 가능성도 있다.

10년 후[편집]

치안이 완전히 안정되고 헬조선이 그나마 헤븐조선으로 바뀐다. 교과서엔 우리가 겪었던 일들이 실리게 된다. 운 나쁘게 니가 똥싸는 모습이 사진기에 찍혀 고달픈 시기에 일을 보는 방법이랍시고 교과서에 영구박제 될수도 있다.

외국으로 도망갔으나 이미 그 곳도 개판인걸 안 몇몇 정치가들과 재력가들이 국내로 돌아오지만, 사회적인 지탄에 결국 공개사과를 진행하게 된다.

특정 사상에 의해 아포칼립스가 촉발되었다면 그 사상은 사회와 경제를 좀먹는 불온 사상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세계 전체는 안정되지 않았고 기껏 얻은 안정화가 말짱도루묵이 될 수 있다.

20 ~ 90년 후[편집]

이 때까지 세계가 안정되지 않으면 다시 혼파망에 치달을 가능성도 존재한다.

안정된 지역은 주변에 있는 이민족들 입장에선 약탈하기 딱 좋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엉성하다 싶으면 바로 물어뜯는다.

이 때문에 침공에 저항하느라 칼이든 활이든 총이든 있는거 없는거 다 끌어다 쓴다. 남아있는 미사일일 경우 작동이나 수리가 가능하다면 걍 쏴버린다.

100년 후[편집]

정말로 심각한 재난이 오면 1 ~ 2세기가 지나도 아포칼립스 이전과 같은 생활을 누리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200 ~ 500년 후[편집]

이 때 쯤 되어서야 세계가 안정을 찾을거다. 물론 세계정부라는 것이 생길것이고 특정 사상은 마찬가지로 불온 사상으로 지정될거다. 우주 기술이 남아있다면 하루빨리 우주 진출 해 달과 화성에 기지나 식민지를 다시 세울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