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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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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공원에 있는 놀이기구에 반드시 존재하는 안전장치

자동차로 치면 안전 벨트이고 오토바이로 치면 오토바이 헬멧과 다름없는 중요한 장치이다.

만약 이게 없거나 허술하면 놀이기구 작동도중 날아가버려서 추락사할 위험이 100%이다.

왜냐면 바이킹이나 롤러코스터,자이로드롭등의 놀이기구는 속도가 상당하거니와 신체가 외부로 노출이 되어있고 관성이 매우 쎄게 발생하므로 날아가서 추락할위험이 있는데 안전바가 이걸 방지한다.

안전바는 신체를 감싸서 가둔후 잠기기때문에 추락사를 방지한다.

트럭에 화물을 실을때 내부가 있는 트럭이라면 상관없으나 외부로 노출된 트럭은 화물을 그냥실으면 달리다가 화물이 추락할위험이 있어서 떨어지지않게 제대로 고정을 시킨다.

즉 안전바도 같은원리이다.

안전바가 착용되면 놀이기구로 부터 하차를 못하게 되지만 물론 놀이기구가 탑승끝나면 안전바가 풀리니 놀이기구에 갇혀 영영못나오는 낭황은 발생하지않고 반대로 놀이기구작동도중 안전바가 풀려서 좆되는 상황도 안생기니 안심하자.

다만 회전목마나 범퍼카같은 존나 시시해빠진 놀이기구는 안전바없어도 전혀 안위험하니까 안전바가 없다.

2006년때 롯데월드 아트란티스 사망사건당시 원인이 안전바미착용이었고 이것때문에 안전바의 중요성이 더욱 각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