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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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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해라

보호장비의 종류
보호장비 보안경 귀마개 방독면 헬멧 장갑 안전화
보호대상신체 호흡기

작업을 할때 발을 보호해주는 신발이며 보안경이나 헬멧처럼 안전장구이다.

발등위에 벽돌같은게 떨어지거나 자동차같이 무거운 물체에 짓눌리면 발등이 아작나버릴수있다.

심하면 발뼈가 으스러진다.

신태일은 운이 좋았지만 차바퀴에 깔리면 레알로 발이 으스러진다.

이때 안전화는 발등을 보호해준다.

버스나 전철에서는 재섭으면 하이힐에 발찍혀서 발이으스러지거나 발톱이 빠질수있다.

이런경우 안전화는 하이힐에 밟혀도 발을 보호해준다.

즉 안전화는 하이힐신은 여자로부터 발을 보호해주니 버스나 전철탈때도 유용하다.

칼이나 유리등 날카라운 물체역시 발등위에 떨어지면 치명적인데 이 역시 안전화가 발을 보호해준다.

그리고 안전화는 발등뿐만 아니라 발바닥도 보호해주는데 발바닥에 쇠못이나 유리조각이 찔리면 발등까지 관통하는 고어물을 찍을수있는데 안전화를 신으면 이를 방지할수있다.

또한 절연성이 좋아 발바닥에 들어오는 전기를 차단해 감전사고를 방지한다.

한편 미끄러짐사고시 머가리를 깨질위험이 있어서 안전화는 밑창이 마찰력이 높은 소재로 만들어져 미끄러짐사고도 예방한다.

운동화나 구두를 비롯한 다른신발은 안전화처럼 발을 전혀 보호해주지못하니 작업시에는 안전화를 신는게 좋다.

그러니 작업시에는 운동화나 다른신발은 금물이며 안전화착용이 권장된다.

안전화는 안전모처럼 필수장비이며 미착용시 과태료5만원이 부과되며 특히 안전화를 미지급한 악질업주는 산업안전보건법위반이므로 5년이하의 징역또는 5000만원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수있다.

안전화의 원리는 생각보다 간단한데 재질은 일반 운동화처럼 가죽재질이다.

하지만 가죽속에 밑창과 발등덮개에 쇠로된 철판이 내장되어있어서 발을 보호할수있는것이다.

이때문에 낙하물이나 날카로운물체,높은압력으로 부터 발을 보호 할수있다.

사실 안전화는 겉보기에는 운동화랑 다를게 없어보인다.

하지만 네오디뮴 자석을 사용해서 구분할수있다.

안전화는 발등부분에 쇠덮개가 있으니 여기에 자석이 닿아서 반응하면 안전화이고 무반응이면 운동화다.

발바닥부분에도 쇠철판이 들어있어서 아래부분에 자석이 닿았을때 반응하면 안전화이고 무반응이면 운동화이다.

또한 겨울에 발이 시렵지않도록 보아털이 있는 방한화 겸 안전화도 있다

미국은행에서 일하는 인부들은 마그네슘재질의 안전화를 신는다고 한다.

은행이면 금괴가 많은데 금의 밀도는 19.3으로 대단히 무겁다.

금괴앞에서는 강철도 깃털처럼 느껴질정도인데 이렇걱 무거운 금괴가 발등에 떨어지면 발이 으스러진다.

그래서 금괴로부터 발보호용으로 마그네슘재질의 안전화를 신는다.

마그네슘은 경금속의 대명사 알루미늄보다도 가볍기때문에 착용과 이동이 편하다고 한다.

또한 위기탈출넘버원에서 안전화를 한번 다루었다.

아래링크는 안전화를 대해 다루었던 위기탈출넘버원의 영상이다.

<youtube width="480" height="240">dpmMxKtq8Qk</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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