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알렉스 테세이라

조무위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을 좆나 심각하게 밝힙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황금만능주의에 찌들어 을 긁어모으는 데에 미쳐 있거나 만 주면 애미애비도 팔아먹습니다!
Capitalism Ho!

한 때 뜨거운 감자였던 브라질 선수이다.

공격형 미드필더가 갖춰야할 모든 기본 스킬을 모두 갖춘데다 브라질리언답게 드리블 능력이 매우 좋다.

바스쿠에서 뛰다가 샤흐타르 도네츠크가 그의 진가를 알아보고 싼 값에 사갔다.

샤흐타르 첫 시즌(09/10) 때는 거의 출장을 못 했다. 적응 문제도 있었지만 기존 2선이 너무 강했다. 그래서 출장을 딱 3번 했다고 한다. 하기야 시즌이 개막할 때 온 것도 아니고, 한창 진행 중에 이적해왔던 거라 어쩔 수 없었을 것이다.

10/11부터는 많은 경기에 나서기 시작했다. 공격 포인트가 많은건 아니었지만 꽤 괜찮았다.

11/12는 기록한 골이 간신히 두자릿수를 넘겼고 12/13는 16골을, 13/14는 9골을, 대망의 14/15 시즌에는 무려 22골을 집어넣으면서 드디어 미친듯한 활약을 보여주게 되었다.

15/16에도 테세이라의 미친 활약은 계속되었다. 얘가 기록한 26골은 저번 시즌에 이어 연속으로 20골 이상이라는 기록을 달성한 것이다.

하도 잘하니까 유럽의 타 구단들이 테세이라에 눈독을 들이게 되었다. 대표적인 구단이 첼시리버풀.

하지만 테세이라는 리밥이 아닌, 가장 많은 돈을 주겠다고 유혹한 중국 슈퍼 리그장쑤 세인티로 건너가버렸다. 이적료는 650억. 한 동안 중국에 있는 바람에 사람들은 얘가 어떻게 지내는지 전혀 모르고 있었으나 한 동안 "테세이라가 유럽으로 돌아올 것이다"라는 루ㅡ머가 돌면서 때 아닌 뜨거운 감자로 다시 떠오르기도 했었다.

아냐 그딴거 없어.

장쑤하고의 계약이 만료되자 중국 축협에서는 귀화하실? 이라고 꼬셔봤지만 샐캡때문에 돈도 많이 못 받으니까 바로 튀었다. 저어기 중동 기름국의 알 힐랄로 갈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하여간 돈 많이 주는데로만 가네.